기본적으로
누가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했느냐? ....라는 개념을 볼때..
누가? = 나라를 대변하는 수석 대변인
어디서? = 한나라의 사절단으로서 외교를 하러 가서
무엇을? = 여자 인턴을
어떻게? = 추파를 던지고, 엉덩이를 움켜쥐고, 홀라당 벗고 설치는
왜? = 권위의식에 쩔어(아니면 미쳤거나)
설쳤다...라서
문제가 심각한건데....
이걸
거지 한명이,
길가다가,
지나가는 여자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성희롱 하는
정도의 사안으로 보는듯 하네요.
후자도 경찰서 잡혀가서, 유치장에 몇일 들어가 있을 일인데..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외교하러 가서 개짓거리 한걸..
여자가 잘못했느니, 별거 아닌데 신고했느니,
그걸 비난하는 국민들이 병신이나 삼류라느니...
라고 해대는 개념은 대체 어느세상 개념인지
참 아스트랄 합니다.
저들은, 국가 대표가 외국가서 성폭행을 한 것에 대해서는 언짢아 하지 않고,
그걸 비난하는 국민들을 언짢아하는...
참 해괴한 정신 상태를 가진 미친것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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