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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사건이 별거 아닌걸로 보는 놈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5-13 19:57:28
추천수 8
조회수   1,264

제목

윤창중 사건이 별거 아닌걸로 보는 놈들

글쓴이

이인성 [가입일자 : 2001-01-26]
내용
기본적으로

누가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했느냐? ....라는 개념을 볼때..





누가? = 나라를 대변하는 수석 대변인

어디서? = 한나라의 사절단으로서 외교를 하러 가서

무엇을? = 여자 인턴을

어떻게? = 추파를 던지고, 엉덩이를 움켜쥐고, 홀라당 벗고 설치는

왜? = 권위의식에 쩔어(아니면 미쳤거나)



설쳤다...라서

문제가 심각한건데....







이걸



거지 한명이,

길가다가,

지나가는 여자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성희롱 하는

정도의 사안으로 보는듯 하네요.



후자도 경찰서 잡혀가서, 유치장에 몇일 들어가 있을 일인데..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외교하러 가서 개짓거리 한걸..

여자가 잘못했느니, 별거 아닌데 신고했느니,

그걸 비난하는 국민들이 병신이나 삼류라느니...



라고 해대는 개념은 대체 어느세상 개념인지

참 아스트랄 합니다.





저들은, 국가 대표가 외국가서 성폭행을 한 것에 대해서는 언짢아 하지 않고,

그걸 비난하는 국민들을 언짢아하는...

참 해괴한 정신 상태를 가진 미친것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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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1264@paran.com 2013-05-13 20:01:06
답글

더 기가막힌 건 "아니 이제 시작한 지 얼마나 됐다고.."입니다.

박상윤 2013-05-13 20:07:07
답글

대통령 수행중에 밤새 술쳐먹은 것만으로도 개호로새끼지요.<br />

전진수 2013-05-13 20:10:37
답글

옳으신 말씀입니다. 정미홍인가 하는 여성분, 변희제이런 인간들이 서쳐대며 하는 말에 기가막히고 코가막혀 말이 다 안나옵디다. 정미홍 그 분은 힘좀있다는 개망나니가 자기 엉덩이를 움켜잡고 옷을 홀라당 벗고 욕지거릴 해대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할 여잔가 봅니다.

김승수 2013-05-13 20:13:58
답글

한가지 위안이 된다면, 그나마 일찍 이런일이 일어나서 다행입니다 ... 그런 자리에 그런 쓰레기가<br />
더 오래도록 있엇다면 .. 더 한 일들이 벌어 질지도 모를 일인데 .. 허지만 ..그자리엔 그넘이 그넘인<br />
넘이 또 앉게 될거라는 ...<br />

박영문 2013-05-13 20:17:10
답글

혈세로 호텔비용.. 국민 특성상 3일 천하

이범식 2013-05-13 22:07:41
답글

사건 잘모르는 사람들도 많음요..대통령 영어잘한다고 칭찬 난리라는 ; 헐~~뭐냐 여긴 멘붕왔었슴..

정태원 2013-05-13 22:14:55
답글

예전 한나라당 최연희 의원 여기자 성희롱 사건났을 때 그 동네 최연희를 옹호하는 플랭카드 들던<br />
무리 중에 " 남자가 그럴 수도 있지, 그 정도도 못 하면 그게 어디 남자야" 라고 인터뷰하던<br />
아주머니가 생각나네요.

최만수 2013-05-13 23:46:26
답글

미친자들 많죠. 지 딸이 저렇게 당해봐야 정신 좀 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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