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사실 치과는 가까운데가 가장 편리하겠지만 그와 함께

치료방법에 따라 금액과 고통이 많은 차이가 나기에 함부로 아무데나 가기가 쉽지 않더군요.



어금니가 안좋아 동네병원에서 몇년전에 신경치료하고 금으로 덮어 씌웠습니다.

간호사가 금도 세가지 종류있다고 젤루 비싼게 50부르더군요.

그때 아무것도 모르고 그렇게 해야하나보다 싶어 젤루 비싼것으로 하긴했는데..

요즘 알아보니 좀 많이 비싼게 한것 같기도 하구요..



다시 문제가 되면 언제든 a/s 해드리겠다고 호언장담했지만 처음 치료마치고도 시그럽고

뭔가 좀 안좋더니 한잔 먹거나 피곤하면 자꾸 잇몸이 부어서 치과에 갔더니 이건 무조건 뽑아야 한다던군요.

a/s 얘기하니 관리가 안되어 그렇다나...휴..

하여튼 무시하고 좀 있어보니 가라앉고 전혀 문제없더군요..



근데 이게 4년동안 가끔씩 반복이 되다가 결국 얼마전 좀 많이 부었다가 이주째인데 붓기

가 줄긴 했는데 완전히 아물지를 않고 계속 고름이 차있는 것처럼 붓기도 좀 있고 아프네요.



치과를 가봐야 할것 같은데 그긴 다시 가기 싫고 이거 무조건 뽑아야할까요..?

뽑자고 하면 임플란트까지 해야하렌데 일단 치료만 좀 해달라고 해도 될런지요...



평소에 문제 없을땐 짱짱한데 가끔 피곤하거나 하면 그렇네요 간격도 점점 더 짧아지고..





1.부산에 추천해주실 치과 있으면 추천 부탁드리구요..



2.의사가 뽑자 하는데 안뽑고 일단 치료만 하자고 부탁해도 괜찮은지요?

괜히 똥고집 부리는 건지...ㅡ.ㅡ





입안이라 먹는것 그렇고 참 짜증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