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렇게 엉망이라고 비판하던 노무현 정권의 인사에 비하면 박근혜 정권의 인사 정책은 말 그대로 노무현 정권의 수준의 3 수 이하라는 생각을 접을수가 없네요.
노무현 정권은 참신함을 2MB 정권은 경제 발전은 시킬것이라는 기대감을 국민들에게 선사했었죠.
박근혜 정권에서 기대한것은 무엇일까요? 박근혜 스스로의 능력? 아버지의 후광을 이어받은 능력이었겠죠.
헌데 뚜껑울 열고 보니 요즘 드는 생각은 "암닭이 울면 집안 망한다~~" "또는 여자는 안되" 라는 얘기가 목구멍 까지 올라와 있는 형국입니다.
혹자는 "박근혜가 한것이 아니라 윤머시기가 한것이다" 라고 할수 있겠지만 외교 사절이
국내도 아닌 외국에서 한 일의 최종 책임은 정권의 최고 수장에게 있다고 하지 않을수가 없군요.
정권을 제대로 시작도 안했는데 "레임덕" 이 온 최초의 정권으로 기록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해 봅니다.
박근혜씨를 지지하지는 않지만 "다음번 여성 대통령의 앞길을 막는 대통령이 되지 않기를" 빌어 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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