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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이종열 기자 = 인천공항세관은 10일 다이아몬드를 국내로 밀수입하려던 홍콩인 보따리상 A(여·50)씨를 관세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지난 4일 오전 5시 홍콩발 인천행 항공기를 타면서 다이아몬드 1032개(342캐럿·7억원 상당)를 몸 속에 숨겨 밀수입하려한 혐의다.
A씨는 다이아몬드를 피임 기구에 담은 뒤 항문에 숨겨 입국하려다 세관 직원에 붙잡혔다.
A씨의 가방에는 다이아몬드를 몸 속에 숨길 때 사용하는 윤활제가 들어있었다.
세관 조사결과 A씨는 다이아몬드를 정상 수입할 경우 45%에 달하는 높은 세율이 적용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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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나..아날...~~ 오늘 기사들이 다 하반신쪽이네 어째 유행인가...(아니겠지요? 제눈에 그것들만 보이는거겠죠? ㅋㅋ)
과연 멀쩡할까요..인체의 신비가 아닐수 없습니다
링크 추적하심 ...꺼낸(?) 다이아들의 사진이 있심...ㅎㄷㄷ
![[펌] 다이아몬드 1032개 몸 속에 숨겨 밀수입 - 와싸다닷컴](upload/happy_config/info_logo.png "[펌] 다이아몬드 1032개 몸 속에 숨겨 밀수입 - 와싸다닷컴"){kind=l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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