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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친구들의 연주실력이 대단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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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나중에 연주한 친구는 넥을 &#54995;는 버릇이 있는것 같네요...<br />
앞서 연주한 친구는 깔끔하게 끊어치는 맛이 있는데 두번째 연주한 친구는 &#51467;을 &#54995;는 바람에 여음들이 끼어<br />
조금 지저분한 사운드가 거슬리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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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보다는 엄청스레 잘치네요....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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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감사합니다.<br />
타일러가 우리 아들래미입니다.^^

워쩐지...^^

톤 메이킹과 플레이에서 홀쭉이는 정통 블루스에 가깝고 자연스럽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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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이는 조 새트리아니가 블루스 연주하는 것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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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웬만한 직장인 밴드들 보다는 훨씬 낫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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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어디서 배우나요?

먼저 나온 놈이 뚱뚱이(타일러)입니다.<br />
저는 준혁님과 반대로 느꼈는데...^^<br />
홀쭉이 기타가 335라서 그런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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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배우다가 한 2달전부터 박주원씨에게 배우고 있습니다.<br />
기타는 초딩때부터 쳤습니다.

네! 저도 실력은 없는데 기타욕심만 많아 펜더와 깁슨이 몇 대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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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자체의 컨셉때문인지 앰프나 이펙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현대적이고 비교적 선이 가는 톤이 나오나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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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열정때문인지 아드님 연주가 아주 좋으네요! 제 스스로도 자극이 많이 됩니다^^<br />

우와~ 준혁님댁에 놀러 가고 싶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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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는 저도 아들놈 덕분에 써도 3대, 펜드57, 335등과 같이 들어 봤는데.. <br />
아주 fat하고 선이 굵은 소리라 느꼈습니다. <br />
가는 선을 가진 기타는 아닌것 같습니다.<br />
녹음때는 이펙트를 하나도 사용하지 않았고 tech21 마크60에서 스피커를 거치지 않고 바로 맥북으로 다이렉트 녹음을 했습니다. <br />
저는 레스폴과 비교해

준혁님과 준석님의 대화가 저에겐 넘사벽을 느낍니다. 써, 팬더, 기브슨, 타일러,....저에겐 그저 꿈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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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와 깁슨이 몇 대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분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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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와 깁슨이 몇 대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울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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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와 깁슨이 몇 대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좌절 ㅠ,.ㅠ^

그래봤자 각각 10대 안입니다. 얼쉰^ ㅋㅋ<br />
준석님 전 창원에서 살고 있습니다.<br />
혹시 아직 tech21을 사용하신다면 진공관앰프 꼭 강추합니다.<br />
제가 진공관 앰프 많이 만들어보고 사용해 본결과,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건 fender 65 deluxe reverb 입니다.<br />
black-face라면 좋겠지만 reissue도 쓸만할 겁니다.<br />
22watt라 집에서도 가능할 거고, 웬만한 공연

창원이면 지척이네요.<br />
그렇지 않아도 진공관으로 교체 해볼까 합니다.<br />
추천하신 앰프는 아파트에서 사용하기에는 좀 부담스럽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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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5w안쪽으로 찾아 보고 있습니다.

"그래봤자 각각 10대 안입니다....."......ㅡ,.ㅜ^ <br />
그래봤자 각각 10대 안입니다....."......ㅡ,.ㅜ^ <br />
그래봤자 각각 10대 안입니다....."......ㅡ,.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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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잉간이 아주 날 모강지부터 짓밟아 버리는군요...ㅠ,.ㅠ^ 집 팔아서 기타나 살까부다...ㅡ,.ㅜ^

ㅋㅋ 전 실력이 안되서 댓수로 cover하지만, 얼쉰은 한대로 모든 걸 cover 하실만큼 고수시자나요!<br />
설사 기타가 없는 상황이라도 air-guitar만으로도 포스 작렬 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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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푸시풀로 만들면 가장 출력이 작은 EL84로 만들어도 18w 입니다 22w와 차이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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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는 싱글이 낫다고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만, 기타앰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의 하나가 ph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