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이 많으면 세입자들이 상당히 꺼려합니다.[2]<br />
가장 좋은 방법은 세입자가 집이 나갈때까지 기다려주면 좋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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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세입자가 그렇지 않고 끝까지 계약만료시점에 나가겠다고하면 은행에서 돈을 빌려서라도 내줘야 합니다.<br />
방법이 없어요.
그 집은 전원주택인데 저희가 살다가 사정이 생겨 임대를 놓았고, 1층과 2층 세입자 다 대출이 많다는 것은 알고 들어왔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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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도 심야전기에서 도시가스로 바꾸고, 약간의 벽지 변색이 있어 찜찜해서 방수작업도 지난 가을에 했습니다. 결국 그 문제가 아니라 다른(집이 아닌 인간의) 문제였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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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대출을 해 줄지 모르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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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후 전세만 살아왔습니다.<br />
나갈때되어 다음 세입자 안들어왔는데 돈 제대로 주는 임대인 단 한명도 못 만나봤습니다.<br />
별의별 방법을 다 해봐도 배째라....<br />
덕분에 법률상담및 법원만 수없이 들락거렸는데 답이 없더군요.<br />
임차인 보호법?...가까고도 아주아주 머어어언 법입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