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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의] 참 환장하겠습니다...ㅠ,.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5-09 23:05:16
추천수 1
조회수   1,219

제목

[불가사의] 참 환장하겠습니다...ㅠ,.ㅠ^

글쓴이

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내용
꼭 하루에 3 ~ 4번씩 일정시간만 되면 제가 앉아 있는 놀이터(?) 천정 상층부에서
담배냄새가 스멀스멀 내려옵니다.

아침 9시 반경, 12시 반경, 3시 반경, 저녁 7시 반경...

담배연기가 윗층에서 아래층으로 내려올리는 만무한데, 그렇다고 아래층에서 방바닥을
뚫고 올라올리는 없고....

그렇다고 옆집에서?......아래층 베란다에서 피울리는 없는데...

옆집은 아줌니와 고등학생 아덜넘이 있고...

아래층은 어떤 사람이 사는지 모리고, 윗층도 모리고....

냄새의 발생지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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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2013-05-09 23:18:11
답글

혹시 형수님 몰래 피우고는 냄새때문에 걸릴까봐서 연막 치시는거 아닌가요? =3=3=3

이종호 2013-05-09 23:30:02
답글

연우압빠 ㅡ,ㅜ^ 잉가나 울 마님하고 같이 있을 때에도 냄새가 난다고 울 마님이 그랬단 말여

이수영 2013-05-09 23:34:39
답글

그니까 전날 밤에 몰래 피운거... 커텐에 묻어 있다가... =3=3=3

백경훈 2013-05-09 23:35:11
답글

냄새가 날때마다 발코니에서 큰소리로 외칩니다 위아래옆집 다 들리도록 <br />
<br />
아 어뜬 시키가 담배를 피는지 집안까지 냄새가 들어오네! 어떤 시키야 신발!!<br />
<br />
<br />
제가 증말로 예전에 써묵던 방법입니다.<br />
ㅡ..ㅡ<br />
<br />

김주항 2013-05-09 23:44:15
답글

지송함돠.... 지가 시방 피고 있씀다...^.^!!

이종호 2013-05-09 23:54:02
답글

덕트부실 경훈님의 조언대로 그 방법을 써 볼까도 생각이 듭니다만 <br />
자기 집에서 피우는 걸 뭐라 하긴 좀 ....<br />
<br />
제 추측입니다만 옆집 아줌마가 피우는 것 같은 추측을 해봅니다<br />
ㅇ<br />
남편은 아침에 출근을 하고 학생은 학교를 가는 것을 확실히 알기에<br />
어 떤 때는 쓰레기 버리거나 밖에 나갈 때 엘리베이터 인근 복도에서 담배냄새가 납니다<br />
저희 아파트는 2 가구

이수영 2013-05-09 23:58:09
답글

냄새날때 초인종 누르고 대화 한번 해보시죠~

김주항 2013-05-10 00:03:27
답글

방법은 냄새 날때 마다<br />
엽집 아줌마 불러 내서<br />
입냄새 맡아 보면 됨다....~.~!!

이종호 2013-05-10 00:08:07
답글

뻘겅 이파리를 확 삶아버리구 싶은 주항을쉰 어여 주무셔 마님 두려버서 자꾸 컴터붙들고 딸지마시구.,ㅜ^

김주항 2013-05-10 00:19:33
답글

지는 컴터 읍써서<br />
핸폰만 갖꾸 놈돠....^.^!!

김주항 2013-05-10 00:20:52
답글

알구 보면 저도<br />
불쌍한 놈 임돠....ㅠ.ㅠ!!

김승수 2013-05-10 00:23:54
답글

↑ 이시간에 금다마가 맡은바 임무에 충실치 아니하고 자게에서 빈둥빈둥 거리면 직무유기 ....~.~!!

백경훈 2013-05-10 01:10:20
답글

주앙을쉰 아즈매 구강 조사이외 더 필요항거 이씀니까?<br />

김주항 2013-05-10 18:57:41
답글

ㄴ.... 덕트 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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