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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보면 손바닥만한 이나라에서도 참 다양한 넘들이 살고 있다는걸 느낍니다 ...

인류 역사에 있어서 유일한 진리는 역사적 가치는 항상 그 시대가 처한 상황에 따라서 변한다는 것입니다. <br />
그런데 인간은 항상 과거 시점의 일을 현재의 가치로 판단하고 또 현재의 사건이 미래의 가치로 평가 되겠지요. 그 진리을 알게되면 모든 역사적 진리를 이해하게 됩니다.

후안무치의 극치네요.<br />
부끄러운 얘깁니다만, 선관위 디도스 최구식이 제 고향 사람입니다.<br />
그 동향, 동문들 얘기 들어보면 비슷한 맥락에서 옹호를 하더군요.<br />
답이 없습니다. 그 지독한 패거리 의식과 지역 이기주의.

지금도 기억에 생생한 <br />
영덕을 고향으로 가진 군대 후임녀석의 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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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장님, 떡방앗간을 할라카믄 손에 떡 묻는 겁니다. 그 떡 묵을 수도 있는 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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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갈이 부정축재한 돈을 그렇게 말하는데...<br />
아, 시바 이 새끼들은 답이 없구나 싶었죠... 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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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쉬키 제대로 미쳤네. 빨랑 대학병원 별관으로 ㅎㅎ

저사람 자식들은 우째 살까.....<br />
부모를 버리고 싶을때가 이럴때가 아닐까 싶네요....<br />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독재를 찬양하는 놈입니다. 성누리당에서 제출한 법안에 따라 불순한 세력들이 모임이므로 동창회를 해체하고 주동자는 국가보안법에 따라 사형에 처해야 합니다.

아마도, 국민의 반 이상은 '뭐, 맞는 이야기구만...' 이라고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