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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시력때문에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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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9 18:5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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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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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시력때문에 걱정입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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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신 [가입일자 : 2002-01-09]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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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이 온갖 디지털 환경에 노출되다보니 안경 낀 애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초3인 아들이 2-3년전 시력검사에서 1.2,1.2를 자랑했는데
이번 안과병원 검사에서 1.0 , 0.3 이라는군요.
다른애들처럼 컴퓨터를 접하는 시간은 거의 없고
핸폰도 거의 하지 않습니다.티비로 영화는 가끔 보며(브라운관 HD티비)
저녁에 제가 프로젝터로 티비를 보는 터라 가끔 따라 보기도 합니다.
의사말씀은 3개월 지켜본후 안경을 해야할지 결정하자고 합니다.
양쪽 시력이 현저히 차이가 나는 애들이 많다고 하네요.
시력검사 시점에 따라 검사치가 다르게 나올수 있다곤 하지만
양안의 시력이 차이가 나는건 맞는거 같네요.
별다른 치료가 없다고 의사샘이 말씀하셨지만
혹 다른 좋은 방도가 있을까 하여 글 올립니다.
PS
참고로 집사람은 5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양안 다 1.0를 유지하고 있고
전 어릴땐 누구나 그랬더니 1.2이상 좋은 눈을 타고 났지만
직장생활후 급격히 나빠져서 (그때부터 컴퓨터를 달고 살았던 이유)
현잰 안경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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