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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인 제 아들 녀석보다 양호하네요. ^^;<br />
초등 4학년 때쯤 시력검사에서 1.5, 0.3이 나왔습니다.<br />
시력은 수술 외는 더 나아지는 치료법은 없다고 합니다.<br />
그래서 더 나빠지지 않다록 정기적으로 검사하고 안경을 빠꿔주는 게 최선이라고 하네요.

어려서부터 옆으로 누워서 책 보는 걸 방치한 게 원인이 되었습니다.<br />
혹 자녀분들이 옆으로 누워서 책 보면 똑 바로 앉아서 보도록 하세요. ^^;

제 눈이 초등시절 검사하였을 때 2.0 1.5 였습니다.<br />
그런데 중학교부터 나빠지더니 지금은 -6.0 디옵터정도 됩니다만.<br />
눈이나빠지는 것은 거의 유전에 관계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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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꺼놓고 tv를 본다던가 책을 가깝게 본다던가 당연 시력이 나빠지는데 일조를 합니다만<br />
특별한 환경에서가 아니라면 제일 큰 요인은 유전이라는 것인데요.<br />
서양사람들 보다 특히 우리나라나 동양인에게 근시가 많이

1. 충분히 밝지 않은 조명<br />
2. 누워 (엎드려) 책보는 습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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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아이가 눈이 나빠진 이유인데요..<br />
이게 순식간에 나빠졌습니다..초등학교 4학년때 한 일년동안 급속히 시력이 저하되더라구요..<br />
부모 둘 다 안경을 안쓰는데 아이가 안경을 쓰니 속상합니다..

우리 아이도 2학년까지는 괜찮더니 3학년부터 급격히 나빠져서 안경 쓰고 있습니다<br />
의사분들 말씀이 거의 유전적인거라 어쩔수 없다네요<br />
조금이나마 덜 나빠지게 해줘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제 아이도 초3인데, 벌써 안경을 4개째 하고 있습니다. 일단 나빠지기 시작하면, 성장기에는 어쩔수없이 계속 시력저하가 생긴다고 하네요. 보통 1년 단위로 새로한다는데, 제 아이는 6개월 단위로 도수를 바꾸고 있네요.

유잔적이라는 것에 매우 의심갑니다.우리들의 아버지나 할아버지 세대 또는 그 전 세대에도 그랬나요? 환경물질에 가까이 노출되었던 다음세대들이 피해를 받는 것이 아닐까요. 60-70년대생의 2세들이 눈이 많이 좋지 않더군요 적어놓고 보니 유전이군요 ^^

전 정말 디지털 기기가 눈을 나쁘게 하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br />
이전 세대보다 눈이 나쁜 아이들, 안경쓴 아이들이 많기에,<br />
과거와 지금의 차이가 무엇일까? 하며 생각하다보니 만들어진 이야기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br />
과거에는 TV를 가까이서 봐서 그렇다...고 했는데, 최근에는 휴대용 게임기와 스맛폰 때문이라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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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 생각에는 맨날 가까운 곳만 쳐다봐서 그런 것이 아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