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br />
이건 참 아프고 애잔합니다. 2000년대에 본 영화에선 최고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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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레슬러<br />
미키 루크. 꽃미남 배우가 약물과 알코올중독, 괴취미(권투)로 망가졌다 진짜 배우로 돌아온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현실세계와 각자의 세계가 어떻게 다른지도 생각하게 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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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고 싶을 때<br />
시벨 키케리도 멋졌지만 감독의 연출력이 끝내줍니다. <b
댓글중 나온 작품 위주로 사족을 붙여 보자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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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피아니스트.....조금 지루한 감은 있지만 아주 볼만합니다....<br />
마지막 주인공이 쇼팽 야상곡 20번을 연주 하는 씬은 정말 감동 그 자체입니다.<br />
피아니스트가 홀로코스트 영화인데 다른 홀로 코스트 영화도 추천합니다...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br />
마지막 반전과 여운은 참 머라 설명하기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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