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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br />
보면 벌써부터 반팔을 입고 다니는 사람을 보곤하는데,<br />
한 여름엔 어떻게 지낼려고 벌써 반팔을..

여기 부산인데요. 실제로 정말 추워요... 덜덜덜<br />
지난주만 해도 이정도는 아니었거든요

떨릴땐 따뜻한 여자품이 최고죠.

아, 우랑탕이 뭔지 검색해보고서는.... 비위 상해 버렸어요...ㅠㅠ<br />
제 가랑이 사이가 오글거려요...

여자품이 따뜻하긴 한데, 귀찮다며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해요...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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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셔츠만 입으면 춥고요, 뭐라도 하나 더 걸치면 딱 좋네요

울집도 신림동 꼭대기라 아직 춥습니다...<br />
오늘 동복정장하고 길 나섰다가 퇴근합니다...^^

맴이 추버서 그런거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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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님한테 부탁해서 육덕진 아짐 소개해 달라구 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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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구 메일 보냈응께 확인허구....ㅠㅠ

얼쉰, 완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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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전 육덕녀 보담 아담녀가 좋습니다. ^^

알써~~<br />

부산은 살아보지 않아서 모르겠는데<br />
중부지방 위로는 5월도 조석으로 싸늘했습니다.<br />
낮에만 햇살이 따가분 정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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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게 언제부터 봄이 없어지고 <br />
바로 더워져서 추운게 비정상인 것으로 여겨지는 것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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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안고 그러면 땀띠 남뉘돠.<br />
가족아닌 다른 언냐와 안고 있으면<br />
땀띠날 정도로 따따탐뉘돠.<br />
ㅠ.ㅠ<br />

춥다가, 덥다가, 춥다가, 덥다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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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또 춥네요..

설 오늘 낮에 우편국에 가는데 더워서 반팔입고 갔습니다...ㅡ,.ㅜ^

헐........더워서 죽을거가태효......<br />
나만 이상한가???

지역별로 다른가봐요<br />
부산을 비롯해서 동해안 지방에는 바닷물이 차가워서 서늘한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