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넘게 개뿔도 아닌 것을 갖고 회원님들을 우롱(?)한 것 같아 죄송하기도 하고
미안한 마음 금할 수 없지만...
그래도 맨날 갈취만 하다 나두 뭔가를 나눌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에 무한한
자아 도취에 빠진 것을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근데, 아래에 보시다 시피 좋은 의견을 주시기만 하고 무엇을 희망하시는 분들이
몇분 안계셔서 걍 허접 폐기용품이라 그런가 보다 하고 자괴에 빠져
제 임의대로 희망물품을 써주신 분들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의외로 몇 분이 한쪽으로 몰려 당황했습니다.ㅡ,.ㅜ^
먼저 만년필 당첨자 입니다. : 입나온 태희님, 신동준님
날탱으로 갈취하겠다고 글 올리신 종철님과 주항을쉰, 그리고 백경훈님은 탈락..ㅡ,.ㅜ^
분위기 띄우기 위해서 그리 한 것이라 생각하고 진지한 댓글을 올려주신
입나온 태희님과 신동준님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신동준님께는 같은게 없고 케이스가 없어서 로트링펜을 낑가서 드리겠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입나온 태희님께서 조금 빨리 글을 올리신 게 작용했습니다.
물찡입니다. MADE IN U.S.A입니다.
허리색 당첨자입니다. : 이바구님, 구창웅님
잉간드리 의견도 안주고 생떼를 쓰면서 내놓으라고 해서 이바구님만 드릴려고 했다가
구창웅님께도 드리겠습니다.
모자 당첨자입니다 : 연우압빠(자주 만나니까 제가 담에 만나서 주겠습니다)
놋북가방 당첨자 : 김동주님.
연우압빠와 동주님이 처음에 경합이 붙었다가 연우압빠가 양보하였고 동주님께서
적극적인 의견제시(순전해 제 개인생각)를 하셨기에...ㅠ,.ㅠ^
백영균님과 오성국님께 죄송합니다.
인디게이터 당첨자 : 김범중님.
초반부터 독주를 하셨기에...^^
좋은 의견을 주셨던 분들과 경함에 탈락되신 분들께 감사함과 죄송함을 표합니다.
제 메일로 주소와 전번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허접물품 나눔 당첨자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2상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