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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가졌던 최신 앨범 간단 평가 - 조용필, 봄여름가을겨울, 딕펑스, 신중현 트리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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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9 10:0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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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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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가졌던 최신 앨범 간단 평가 - 조용필, 봄여름가을겨울, 딕펑스, 신중현 트리뷰트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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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양진 [가입일자 : 2001-09-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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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발매된 앨범 간단 감상평입니다.
조용필: 가왕을 누를 수 있는 프로듀서가 아쉬운 앨범
비틀즈 음악을 만든건 비틀즈가 아니죠.....
옛날 창법에 디제이가 믹싱한 듯한 느낌의 곡들이 있습니다.
그래도 몇곡은 참신하고 좋았습니다.
그 나이에 이런 음반을 낸다는 선례를 남긴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는 앨범
봄여름가을겨울: 총 결산 음반입니다.
다시 부른 노래도 있고 오리지날도 섞여 있는데
오리지널의 위대함을 보여준 앨범 입니다.
봄여름가을겨울의 진가는 김종진의 기름기 낀 보컬이 아닌
최고의 연주가들이 만들어낸 멋진 연주곡.
벅스에서 다운받아 무한 반복하면서 추억을 되새김질 중!
딕펑스: 기대 많이 했는데 자작곡의 완성도와 프로듀싱의 아쉬움이 남는 앨범
버스커버스커의 성공엔 장범준의 천재성과 함께 프로듀서의 천재성도
함께 한다는 사실.
신중현 트리뷰트: 희귀앨범 중 하나인 1997년 신중현 트리뷰트가 디지털로
발매되었습니다.
1997년 당시 대한민국 최고의 연주가와 음악인 들이 모여 만든
산울림 트리뷰트와 함께 최고의 트리뷰트 앨범 입니다.
이 앨범의 한상원/정원영의 연주곡 석양이나
봄여름가을겨울이 부른 미련, 다같이 부른 아름다운 강산등을
들어보시면 다운 안받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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