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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라섹을 했는데요. 처음 5일정도는 불편해서 죽을뻔 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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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질질나고.. 눈도 못 뜨니 심심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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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건이 되면 라식을 하세요. 전 라식이 안되는 눈이라 라섹을 했을 뿐입니다.

안정성은 라섹이 더 좋다더라구요, 라섹은 상피만 벗기는거고 아픈 것은 재생되는 과정인데..<br />
운동선수들은 대부분 라섹을 선호한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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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이 안되는 것은 각막이 얇은 경우랍니다.<br />
물론 상담 받으시는게 제일 좋을듯요~

연세가 많으시면..... 패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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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눌이 38에 했습니다. 현재 4년정도 됐는데... 당시에 의사왈 노안오면 마찬가지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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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삽입술인가 그거 좋다고 하던데요.... 수술도 간단하고<br />
나중에 문제생겨도 렌즈만 다시 제거하면 원상태고..<br />
근데 가격이 좀 쎈거같아요.

제 딸넴이가 홍광석님이 이야기하는 렌즈삽입 하는 수술을 했습니다.<br />
평생을 콘택트렌즈 하느니 한방에 끝내자해서 한 수술인데 아주 만족하는것 같습니다.<br />
우리 아들넘도 라식인가 라섹인가 했는데 초기에 안정되기까지 조금 불편했었는데 지금은 아주 만족하는것 같습니다.<br />
기계가 신형이고 좋은 기계인가에 따라 수술 비용에서 차이가 나더군요.<br />
잘 아는분의 소개로 신형이고 좋은 기계있는 곳에서 아주 싸게 시술 받

회원님들의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