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과 같은 돌입니다.
저는 돌에 대해서는 전혀 지식이 없고요...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판매를 했다가 구입한 사람이 돈을 안줘서 다시 가져와서
지금까지 보관하고 있습니다.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그 때 당시 1,000만원 이었다고 합니다.
몇일전 관심있어 하는 사람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도저히 금액을 책정 못하고 있습니다.ㅠㅠ
받칩대가공, 운송비 등등 해서 돌값 제외한 돈만 2002년 당시 200만원 정도
들었는데 그 이상은 받아야 겠고...
높이는 대략 150cm 정도 되는 크기 입니다.
다른 분들의 다른 생각을 알고 싶습니다...
필요한 사람에게 싸게 넘겨라, 그냥 가지고 있어라 등등 나주라 빼고요ㅎ
물론 저는 파는게 좋습니다.
제 생각이 몇백만원 주고 돌(?)을 산다는 생각이 안들어 가격 책정이 안되네요
뭐 공감이 되어야 사고 파는 것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