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용산에 갔다 옵티머스 뷰2 lgt 모델이 있어서 lgt 로 번호이동을 해 볼려고 했더니만...최대의 난제가 걸렸네요.



lg u+ 는 lte 폰은 중고폰을 구입해도 기본료 1.5 만원 요금제로 가입이 불가능한 시스템 이더군요.



뭐라고 할까...



skt 는 lte 공기계로 1.1~1.5 만원 기본 요금제에 lte 데이타 요금을 추가로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한데...





lg u+ 는 아예 기본이 34 요금제더군요.





옵티머스 뷰2 기계도 LG U+ 중고가 구하기 쉽더군요....이 경우를 보면서 LG U+ 가 괜히 꼴찌가 아니다 라는 생각이 퍼뜩 들더군요.





할수 없이 KT 용 옵티머스 뷰2를 구입해서 기존에 사용하던 3G 유심을 옮겨서 사용하는 중입니다.





뭐 KT 에도 할말은 많기는 합니다.





LTE 데이타야 어찌됐건간에 3G 가입자라도 VOLTE 사용은 가능해야 옳다고 보는데 그렇지가 않더군요.





기본적으로 VOLTE 쪽의 음성통화의 원가가 낮으니 VOLTE 지원되는 LTE 폰 사용자중 1.5 만원의 기본요금제 사용자가 음성통화를 시도하면 일단 VOLTE 로 시도하고 안되면 3G 로 통화를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되는데...





LTE 34 요금제 이상을 가입하지 않으면 VOLTE 자체를 사용할수가 없다는 것은 뭔가 어페가 있어 보이네요.





나중에 LTE 만 되고 3G 안되는 폰이 나오면 그때는 LTE 34 요금제 이상만 가입해야 음성통화가 가능하다는 그것도 데이타 전혀 사용할일 없는 노인분들까지 LTE 34 요금제에 가입해야만 음성통화가 가능한 이상한 구도가 전개될것 같습니다.



상식에 맞는 상품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