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전 반대로 옷사준다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5-07 17:10:21
추천수 1
조회수   752

제목

전 반대로 옷사준다고

글쓴이

양호석 [가입일자 : 2008-11-02]
내용
마눌이 양복사준다고 로때백화점기둘리때니 나와라

그날따라 개인적인볼일이많아서 마눌2시간 가까이기다림

결국옷매장으로 갔는데 맘에드는옷이 없서서 맘에드는게없다

아직은 안사도된다했더니 마눌..화가폭발

지뿔도없는게 폼만살아가지고 시댁에서 자기망신 다시킨다나

있는욕없는옥 버럭버럭

그날저녁 술사주고 화풀어주었습니다

이..런 우라질 개같은경우가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이종호 2013-05-07 17:15:13
답글

여차하면 사망진단서 나올뻔 했군요....^^

황준승 2013-05-07 17:30:35
답글

호석 얼쉰은 아주 대담하신 것 같습니다.<br />
글고 그날 밤에 사모님 화 풀어주셨다니 재주가 대단하십니다.

김광남 2013-05-07 17:41:06
답글

호석님께서,, 가장의 권위가 제대로 살아있는 가정을 꾸리고 계신듯 합니다... ㅎㅎ<br />
오됴질을 이해해 주시는 사모님이라면,, 늘 충성하셔야죠..ㅋ

조상현 2013-05-07 17:51:34
답글

전 그냥 사다주는거 입습니다. 옷사러 가는것도 귀찮고 와이프가 다 골라놓고 입어보라고 하면 입어보고 맘에 든다고 합니다 ^^ 실제로 맘에 들구요~

황준승 2013-05-07 17:53:52
답글

저는 주로 명절때면 어머니가 사다 주시는 옷을 입습니다. <br />
맘에 안들어도 그냥 입습니다. 아직 비닐 커버도 뜯지 않은 셔츠도 있습니다

이종호 2013-05-07 18:05:34
답글

전 제가 옷 산거 항개두 &#51022;씀돠...울 마님이 사다가 입혀주는대로 감지덕지 입고 댕깁니다..<br />
그러다 보니 등산복천지....ㅠ,.ㅠ^

양호석 2013-05-07 18:39:58
답글

제가 잘몰라서 그러는데<br />
여자들은 지남자 지가골라준거 입고다녀야 조아라한다는 사실은 친구부인한테<br />
들어서 이젠 좀알것같습니다<br />
전 마눌이사준옷은 도저히 못입겠다능<br />
옷은 니가사입어 앞으르는. 옙 그러게하지요

황준승 2013-05-07 18:46:49
답글

호석 얼쉰 말씀 듣고보니,<br />
제 아내도 시어머니가 자기 남편 옷 자꾸 사주는거 별로 좋아하지는 않더군요

박병주 2013-05-07 19:53:13
답글

가정이 편안 하려면<br />
고저 시키는 대로 <br />
주거 지내야 함뉘돠.<br />
&#44456;히 트집 잡거나 버팅기다간<br />
출근후<br />
1.사골국 &#44551;여놓고 아무도 없다.<br />
2.퇴근하고 집에오니 다른 사람이 살고있다<br />
그외 여러가지 상황이 올 수 있씀뉘돠.<br />
ㅠ.ㅠ<br />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