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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하면 사망진단서 나올뻔 했군요....^^

호석 얼쉰은 아주 대담하신 것 같습니다.<br />
글고 그날 밤에 사모님 화 풀어주셨다니 재주가 대단하십니다.

호석님께서,, 가장의 권위가 제대로 살아있는 가정을 꾸리고 계신듯 합니다... ㅎㅎ<br />
오됴질을 이해해 주시는 사모님이라면,, 늘 충성하셔야죠..ㅋ

전 그냥 사다주는거 입습니다. 옷사러 가는것도 귀찮고 와이프가 다 골라놓고 입어보라고 하면 입어보고 맘에 든다고 합니다 ^^ 실제로 맘에 들구요~

저는 주로 명절때면 어머니가 사다 주시는 옷을 입습니다. <br />
맘에 안들어도 그냥 입습니다. 아직 비닐 커버도 뜯지 않은 셔츠도 있습니다

전 제가 옷 산거 항개두 &#51022;씀돠...울 마님이 사다가 입혀주는대로 감지덕지 입고 댕깁니다..<br />
그러다 보니 등산복천지....ㅠ,.ㅠ^

제가 잘몰라서 그러는데<br />
여자들은 지남자 지가골라준거 입고다녀야 조아라한다는 사실은 친구부인한테<br />
들어서 이젠 좀알것같습니다<br />
전 마눌이사준옷은 도저히 못입겠다능<br />
옷은 니가사입어 앞으르는. 옙 그러게하지요

호석 얼쉰 말씀 듣고보니,<br />
제 아내도 시어머니가 자기 남편 옷 자꾸 사주는거 별로 좋아하지는 않더군요

가정이 편안 하려면<br />
고저 시키는 대로 <br />
주거 지내야 함뉘돠.<br />
&#44456;히 트집 잡거나 버팅기다간<br />
출근후<br />
1.사골국 &#44551;여놓고 아무도 없다.<br />
2.퇴근하고 집에오니 다른 사람이 살고있다<br />
그외 여러가지 상황이 올 수 있씀뉘돠.<br />
ㅠ.ㅠ<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