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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한 잉간들] 서러움에 혼자울다가...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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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7 12:5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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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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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한 잉간들] 서러움에 혼자울다가...ㅠ,.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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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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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내가 와싸다에서 갈취를 하기 위해 이세상에 등장한 날인데....ㅠ,.ㅠ^
울마님은 아침에 뻡뻐한번 해주는걸루 퉁치고 출근해버리구
아덜넘과 딸내미들은 며칠전에 미리 땡겨서 해줬다구 전화한번 읎꾸
서러움이 북받쳐 혼자 어제 퍼질러 먹어 쓰린 속을 달래구 있는데
띵동....^^
"택배와씀돠"
갑자기 눈이 번쩍 귀가 쫑긋..쓰렸던 속이 은제 쓰렸냐는 듯이 싹가시는 소리가...
그러드만 이런게 와씀돠...^^
내용물은 안 걀촤줄람돠....ㅡ,.ㅜ^
글구, 내친김에.. 을매전 모피어스님이 슬며시 울집으로 보내준 거시기임돠...
이것 역시 몬지 알랴구 하지 마시기 바람돠.
또한, 여기서 끝이 아니라...여인섭님께서 제게 자비들여서 하사하신 검돠...
조만간 자리찿아 갈껌돠...을매나 포장을 꼼꼼히 하셨는지 뜯기가 아깝습니다..
아울러 이것도 내용물이 뭔지 알랴구 하지 마시기 바람돠..
마지막으로 을매전 비운의 방수 우또리에 익사했던 아이퐁 4임돠. 거금 19만8처넌들여
리퍼 받아왔슴돠..
팔아서 팬더살 돈 모으는데 쓸랴구 했더니 마님께서 생일선물로 이십마넌 준다구
걍 쓰라구 해서리 아주 못이기는 척(?)하고 낼름했슴돠.....^^
평소에 쌓은 인덕과 품성이 빛을 발하는 덕분에 이런 풍성한 것들을 득템해씀돠...^^
이 자리를 빌어,
만주벌판을 들입다 휩쓸고 다까키 마사오 모강지를 자르기 위해 고군분투 하신 부산의
김좌진 장군님과,
네오와 정의를 위해 몸부림치는 모피어스 지강님,
그리고, 미친* 머리카락 같이 지저분한 제 놀이터를 깔끔히 하게 도와줄 거시기를 주신 여인섭님께
모든 공을 돌리겠습니다...^^
피에쑤 : 그렇다고 생전 안하던 전화를 한다던가 현물을 울집으로 보낸다든가 아님
계좌로 현찰을 입금하겠다는 잉간들은 복받을껴.....ㅡ,.ㅜ^
2상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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