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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바다 국산홍어(흑산홍어)는 생산량이 매우적어서 비쌀때는 마리에 50만 정도하는데 이마저도 보기힘듭니다 특히 홍어는 숙성을 시켜야하는데 숙성을 저온에서 오래 해야되기때문에 회식날 숙성된 국산홍어를 맛보기는 로또입니다 대안으로 칠레홍어가 품질이좋아서 많이들 &#52287;는데 오리지날 칠레호어는 만나기가 쉽지않습니다 홍어는 산지보다는 숙성이 맛을 좌우하기때문에 잘숙성된 홍어가맛이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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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탕으로 입천장이 홀라당 벗겨져 봐야 한다능..ㅡ,.ㅡ;;<br />

칠레호어-칠레홍어

칠레홍어가 가성비가 좋습니다. 글고 맛을 좌우하는건 솔직히 원산지보단 숙성이죵. 얼마나 삭혔느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니깐요.

홍어가 숙성정도에 따라 나도 홍어좀 먹는다라고 했던분들이 학이 띠시는분도 있고 또 그냥 밋밋한경우도 있고..일단 드시는분들이 직원이라면 어느정도까지 먹을수있느냐에 따라 고르셔야 할거 같은데요..

저온에서 삭힌다고 해도 일정 기간이 넘어가면 홍어도 숙성이 아니라 상하기 시작합니다. <br />
상하기 직전을 아주 잘 삭았다고 좋아하시는 분들이 제법 많아서 문제가 있습니다. <br />
홍어 판매하는 가게 입장에서는 안팔리면 다 갔다 버릴 판인데 그렇게 판매하겠습니까.<br />
홍어가게에서 구입하는 홍어는 숙성도가 조금 떨어지는 홍어라고 알고 드세요..

댓글 보니 더 헷갈리네요 ㅎㅎㅎ...<br />
에전에는 집 두엄자리에 삭혀먹곤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