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몸이 근질근질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장마로 인해 찌뿌덩한 날씨때문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바꿈질에 대한 욕망(?)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근1년간 AV를
소니 999ES, 공제 CF 6000, 아르소노바 디코더로
만족스럽게 5.1를 운영해 왔었습니다.
그런데,,
전에 포기했던 SACD 문제등이 다시 떠올려지면서
AV리시버로 바꿈질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소니 9000정도로 하고 싶지만,,
누구나 겪는 경제적인 문제로
야마하 3805정도면
가능하지 않을까,,
머릿속으로 새로운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미천한 내공으로
혹, 득보다 실이 많을까,하고 걱정도 하면서,,,
고수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스피커는 미션 783, 78C, 780, 야마하 SW320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