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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확장제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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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 사람이 먹으면 얼굴이 붉어지고 가슴이 쿵쾅쿵쾅 뛰고 합니다.

호기심에 한알먹어봤습니다.<br />
1시간가량 세워총으로 지속되는데 애먹었습니다.<br />
벌건대낮에 그것도 근무중이라 무어라 그 고통을 이야기 해야할지요.<br />
사람마다 다소 차이는 있는것 같은데 저에게는 완전 극강의 약발이었습니다.<br />
호르몬의 장난으로 중년의 아줌마들까지도 그렇게 예뻐보일수가없습니다.<br />
비아그라는 원래 심장질환약으로 개발된것인데 발기부전에 효과가있는건<br />
이약의 생각치못한 부작용이

서는 원리를 아시면 됩니다~

제경우 4분의 1알이 적정량이었슴돠.

원래는 심장병 치료목적으로 개발했으나, 임상실험 과정에서 발기현상이 <br />
탁월함을 발견하고 발기부전 치료제로 전용됐다고 하죠. <br />
결국 혈관확장이 되면서 말초혈관까지 피가 통함으로 인한 효과입니다.

NO(nitrosyl) gas가 작용기전의 중심에 있습니다. 비아그라를 먹어서 몸 안에서 분해되면 일산화질소가 분출됨으로써 혈관확장에 기여하게 됩니다. 노벨상까지 받은 연구라고 알고 있습니다.

제 적정량은 혀로 한번만 할트면 충분하더란....

남자의 성기는 해면체라고 하네요 혈관덩어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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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봐도 이해가 잘 안돼요....ㅡ.ㅡ;;

음경소동맥 확장, 해면체혈관확장, 소정맥 괄약근 수축으로 들어온 피 못나가게....뭐 그렇쥬...

ㅋㅋ.....한알을 다..... 이틀이상 고생하셨겠네요....

터보차저같기도 하고.. 수퍼차저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습니다. ㅡㅡ;;

그럼 정력이 세지는건 아니고 혈관확장으로 세우는 역할만 하는건가요? 힘은 없는데 고추는 계속 서는거에요?? 고통스럽겠는데요....ㄷㄷㄷㄷ

한마디로 잔슨부종 현상입니다.(뇌부종처럼 피가 몰려서 부은상태)

NO gas 의 역할이 오묘해서 해면체로 들어오는 혈관의 확장과 동시에 밖으로 나가는 혈관을 막아 줍니다. 타이어에 바람 넣듯이 나가는 구멍 막고 계속 펌프질을 하는 셈이니 발기가 유지 되는 거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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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인체 혈관속엔 어느 정도 있는 NO를 올려주는 방법으로 고대로 부터 내려오는 방법은 "키스" 입니다. NO gas 교환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곳은 코 점막으로 성적 흥분상태가 되면 그 부분이 활성화 되는데

전 수년전 한알 먹구 그 담날 걷는데 무쟝 고생해씀돠....ㅡ,.ㅜ^

부작용 뒈지지 않고 24시간 넘게 발기되어 응급실에 실려간 사례도 있습니다.<br />

발기부전이 오는건 체내 혈액순환쪽에 문제가 있다는 징조이기도 합니다.<br />
이후로 심장병이나 혈관계 질환이 생길 위험이 커졌다는 것이죠.<br />
그래서 육식을 많이 하면 발기부전이 빨리 옵니다.<br />
심장질환으로 식이요법 치료를 하는 경우 콜레스테롤이 떨어지면서 발기력이 상승하는 현상이<br />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저는 예전에 집에 혼자 있을 때 심심해서 한알 먹어봤더니 머리는 깨지고<br />
거시기는 막대기도 아닌 것이, 해삼처럼 부풀면서 물렁하게만 되고<br />
걸을때마다 바지에 스치니 찌릿해서 괴롭더군요<br />
성적자극이 있을때만 효과 있다더니 순 거짓말이예요. 아무 생각 안해도 반응이 왔어요

흠....질소가 경주용 차에만 쓰이는 것이 아니었군요...ㅋㅋㅋ

호기심이 피어오르네요.

제가 혈액순환 문제로 수족냉증이 심해져 발가락이 져리고 얼얼해서 몇개월째 병원약 먹고 있습니다.<br />
비아그라가 혈관확장제라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먹으면 좋다고 하더군요.<br />
요새는 복제약이 많이 나오는데 25mg 소용량으로 매일 먹는 것으로 처방 받았는데 먹으면 얼굴이<br />
뻘개져서 잘 안먹게 되더군요.<br />
엉뚱하게 주위사람한테 많이 뺏겼습니다.

친하게 지내셔야 할 분들이 계시네요...^^;;

저도 몇개 얻을수 있을것 같은데.. 몇개 얻어 둘까 생각중입니다. 가격이 비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