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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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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5 16: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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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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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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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병구 [가입일자 : 2012-01-2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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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 순위에 올라오길래 뒤늦게야 봤는데
참 가관이군요..
애키우는 입장에서 수도 없이 먹였을 회사 제품인데 괜히 열불이 납니다.
저도 상황은다르지만 영업직인데 회사의 마인드가 결국 직원의 마인드로
이어진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서 기껏해야 직장생활 5~6년 했을 사람이 그렇게까지 행동을 할 수 있다는게 참 회사의 마인드가 궁금해집니다.
식품업계도 경쟁이 심하다던데 경쟁심하지 않은 업계없고 결국 그업계 관행이라고 보면
확대해석인지 모르겠으나 경쟁만 부추기고 결국에는 힘있는 놈들이 다 뺏어가도록 만들어놓은 과거 수십년의 시스템이란것이 전체적으로 성장할때야 그렇다 치더라도 침체에 빠지는 순간 힘든건 어려운 사람들 뿐이란 생각입니다.
회사에서 대충 수습하려고 어설픈 사과문 하나 딸랑 올린것같던데 저번 라면좋아하는 진상사건도 있었고 이참에 이런회사들 정신 번쩍들도록 아작을 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저는 저회사 제품 절대로 안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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