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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난 로 가져가셔야됩니다 텐트크기도 리빙쉘정도 큰걸로 난로는 파세코 많이쓰던데 가스경보기 필수입니다 간혹 불의의 사고도 납니다 질식...

음 난로를 켜고주무시는것에 대해서 항상 주의를 요합니다<br />
실제로 질식사도있었구요<br />
저녁엔 가수나 석유난로 잘때는 전기들어오는 곳은 전기요<br />
아니면 핫팩에 좋은침낭이나<br />
유단포가 어떨까합니다

잘땐 난로를 끄시고

온수 순환식은 어떤가요? <br />
아님 바위덩이 하나를 숫불속에 넣어서 고기 구을 때 달군 다음에 <br />
모포로 싸서 텐트속에 넣어두면 좋을 것 같아요 <br />
인디언들이 쓰는 티피 텐트 같은 경우에는 천정끝에 굴뚝처럼 구멍이 있어서 괜찮다고 하네요

요즘엔 그냥 옷가져가세요

구멍 숭숭 뚫린 하계용 텐트라면 텐트 자체로도 힘들것 같습니다. 집근처 이시고 운반이 가능 하다면 바닥에 스티로폴 깔고 집에서사용하시는 담요가져가고 석유 난로나 전기가 되면 전기 히터정도면 하룻밤정도는 가능 할듯합니다.

유담포가 안전하고 효과있죠.

지난주 주말에 캠핑 다녀왔습니다. 새벽에 넘 추워서 ,,주로 밑에서 올라오는 한기때문에 <br />
부탄용 부스터로 텐트안에 온도를 높이기는 했는데 환기 안시키면 위험합니다. 경험상 침낭이<br />
요즘엔 꼭 필요합니다.

석유난로는 토요토미입니다.<br />
파세코 12, 23 사용해봤는데.. 기름냄새 제법 납니다.<br />
토요토미 역시 석유냄새가 나기는 하는데.. 상당히 적습니다. <br />
파세코 기준으로 하면 20% 미만일 듯합니다. <br />
둘 다 구조적으로는 상당히 유사한데 그 격차를 줄이지 못하네요. <br />
그리고 파세코 그을음 경험하게되면 정내미 뚝 떨어질 겁니다. <br />
<br />
토요토미 역시 끌 때는 냄새 제법

바닥 매트에 .. 침낭하나면 한겨울에도 .. 잘 버틴거 같았습니다.. <br />
겨울 밤낚시 ^^

가스나석유는일단비추구요 전기를끌어올수있는곳이라면릴선50미터짜리와전기장판 전기담요이런걸챙겨가시는것이낫습니다

동계에도 산으로 비박 갑니다. <br />
바닥매트, 거위털 침낭, 우모복으로 버팁다. <br />
엑스패드 7mw, 1500g ~ 1000 g , 얇은 파카 ...<br />
오토캠핑은 랜드브리즈 돔텐트에 전기요 사용합니다.<br />
7살 아들도 같이 잘 다니고요...

요사이는 토요토미 레인보우 정도 괜찮을 듯 하구요 초봄이나 늦가을은 옴니.. 겨울은 두개 다..<br />
레인보우는 아주 추운 겨울날 집에서도 가끔 켭니다,,^^

레인보우는 30만원도 넘고<br />
품귀현상까지 생긴다네요

난로 온수보일러 등을 난방에 활용하는 것은 위험한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전기장판은 더 위험하구요.... 캠핑과 난방에 대한 질문에 가장 좋은 답은 침낭입니다...^^ 유단포 같은 경우는 같이 사용하시면 좋구요

제 경험상 부엉이가 부피도 작고 난방도 갑입니다.<br />
lpg사용이라 가스누출로 인한 위험성을 생각하실수 있는데 그럴 경우는 극히 미비하고 야외인지라 설사 가스 누출이 된다하더라도 폭발이나 기타 위험성은 그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