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 신문을 중앙에서 한겨레로 바꾸었습니다.
한두달은 익숙하지 않았었는데, 이제는 익숙하고 볼거리도 많습니다. 특히 토요일은
신문이 기다려지는 날이구요.
신문보다 더 많았던 선전물들이 들어오지 않아서, 재활용품도 줄었습니다.
처음에는 학원이며, 마트 선전물이 들어오지 않아서, 불편할거라는 와이프도 적응했고,
실제로 없어도 하나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이제 중2인 아들이 바른 생각을 갖고 자라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에 더 바꾸기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 귀찮다 생각마시고 하시면, 바꾸기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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