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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유업 영업파트장의 밀어넣기 협박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5-04 15:34:22
추천수 2
조회수   1,570

제목

xx유업 영업파트장의 밀어넣기 협박

글쓴이

박원호 [가입일자 : 2004-04-21]
내용
Related Link: http://www.egreennews.com/news/articleView.html







동영상링크가 안되네요. 아래 주소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r3adKxxAuP4











아래는 xx유업다큐









동영상링크가 안되네요. 아래 주소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dKWa4ArF2U8











아래는 기사원문

http://www.egre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7741



[그린경제=차완용 기자] 올해 초 불공정행위로 인해 도마에 올랐던 남양유업이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불법행위가 존재했다는 것을 입증할 만한 정황이 드러나 파장이 예상된다.



그동안 남양유업측은 일부 대리점을 상대로 제품을 강매하는 등 불공정행위를 일삼고 있다는 각종 언론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등으로 일부 대리점주들에 대해 고소까지 진행했었다.



4일 본지가 한 대리점주로부터 제보 받은 남양유업 본사의 이모 영업 파트장과 00대리점주와의 녹취록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이미 남은 재고가 산적해 있는 대리점 측에 강제로 상품 '밀어 넣기'를 강요하며 각종 욕설로 협박을 하고 있는 내용이 담겨있다.



지난해 6월 경에 녹취된 이 음성파일에서 이모 파트장은 00대리점주에게 "왜 말을 안들어", "무조건 받아", "받아서 (제품을) 버리던지 그건 니 상황이고"라며 "너 거기에 있어 지금 죽이러 갈꺼야 XX새끼"라는 등의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각종 욕설과 협박 등을 일삼고 있다.



그동안 남양유업측과 대리점주들은 서로의 일방적인 주장함께 각각 공정거래위원회 제소와 경찰서 고소 등을 진행하며 사건이 '진실게임'으로 흘러갔다.



1월 초 남양유업의 대리점주였던 남양유업 대리점 피해자 연합회장 이창섭 씨 외 2명은 △지점의 임의적인 발주를 통한 부당한 강매 △명절 떡값요구와 대리점 개설비, 리베이트 등 금품요구 △유통기한 임박제품 판매 △유통업체 파견사원의 임금 떠넘기기 등의 부당행위를 남양유업이 저지르고 있다고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고, 이에 남양유업측은 곧바로 이들 3명을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고발하는 한편 이창섭 씨는 대리점 계약을 해지했었다.



이에 대해 남양유업측은 수십 차례 언론 보도를 통해 일부 대리점의 허위주장이라고 주장했다.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도 "일부 대리점들이 허위주장을 하고 있다.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명백한 허위사실에 몇몇 대리점 업주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상태"라고 짤막하게 말했다.



또한 이번 녹취록 내용에 대해서도 "그럴리 없다"며 "대리점주와 우리 영업사원들과의 나이 차이가 얼마나 많이 나는데 어떻게 욕을 하냐"고 반박했다.



그는 이어 "정반대다. 대리점주로부터 우리가 각종 욕설과 협박에 시달렸다"고 강조했다.



음성파일에 등장하는 본사 직원의 이름과 현재 재직여부를 물어봐도 남양유업 측은 모르쇠로 일관했다. "우리가 어떻게 영업사원 이름까지 알수 있냐. 잘 모르겠다"고만 답했다.



하지만 이 음성파일에 등장하는 대리점주와 본사 직원의 통화 내용에 따르면 밀어내기 정황은 명백해 보인다.



특히 젊은 목소리의 본사직원의 목숨을 위협하는 각종 욕설과 협박은 듣는 이들로 하여금 치를 떨게 만들 정도다.



이에 대해 음성파일을 제보한 관계자는 "명명백백 증거가 있음에도 남양유업은 일단 고소부터 하고, 법의 맹점과 반박하기 힘든 논란거리를 찾아 논점을 흐린다"며 "반박에 반박을 거듭하면서 끝도 없는 싸움을 하고 있다"고 했다.



사실 남양유업의 불법행위는 비단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다.



남양유업은 7년 전인 2006년에도 대리점에 상품을 강매하다 적발돼 공정위 시정명령을 받은 적이 있다. 2009년에는 서울중앙지법으로부터 대리점에 물품을 강매한 것에 따른 대리점주 손해 중 60%인 36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또 2010년에는 자사 제품의 독점 공급을 위해 산부인과 병원에 리베이트를 제공한 일로, 그 다음해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대한 뇌물 상납의혹이 담긴 녹취록이 만천하에 드라나 잇따라 여론의 도마위에 오른바 있다.



한편 공정거래위원회 서울사무소는 협의회에서 남양유업측을 제소한 건의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그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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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회사제품은 되도록이면 안사먹으려하는데요.

영업망이 대단하긴하군요.

특히 커피제품은 점유율도 그렇고 쫙깔려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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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호 2013-05-04 15:37:17
답글

와싸다 동영상 공유가 확실히 문제가 있군요.<br />
쏘스코드 붙여 넣기가 안먹네요.

남두호 2013-05-04 17:34:55
답글

방금 들었는데 <br />
정말 4가지가 없어도 한참 없는 인간입니다.<br />

오원식 2013-05-04 17:38:08
답글

비단 남양뿐이겠습니까...?.....<br />
<br />
갑을공화국에서 갑에 속해 있는 사람들은 많은수가 아마 저럴거라 생각이 들어요...

김현민 2013-05-04 17:49:53
답글

듣고 있었는데 대신 싸워주고 싶더라구요,

yhs253@naver.com 2013-05-04 20:35:38
답글

유통업(막걸리) 20년 하고 있는데 말입니다..<br />
우유뿐만아니고 식품대리점 사장들과 만나서 얘기해보면..<br />
남양유업 말고도 거의 대부분 우유회사들이 밀어내기(푸쉬) 합니다...<br />
우유이외에 잘나가지 않는 유제품은 판매가 잘되지 않으니 대리점에 할당강매하고 대리점은 손해보면서 슈퍼에 납품하여 세일판매하게 하고..반품나는것은 하수도에 쏟아버리고.<br />
그손해액이 한달에 몇십만원이나 되고..<br />
<br

장재영 2013-05-04 21:16:46
답글

......저정도면 살인해도 정당방위가 성립되지 않을까요???

이욱동 2013-05-05 07:22:34
답글

불매해야겠네요

김학순 2013-05-05 08:57:32
답글

저도 불매하기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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