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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휴지를 주려고......아닐까요?
뻘건등은..... 완월동 지나가면 많았지 말입니다<br /> 새벽1시에 일 끝나고 동료랑 야식 먹으러 부산 남포동에 나갈때면 한번씩 차몰고 싸파리 하러 가곤 했죠
떵 색깔이..<br /> <br /> 빨간게 꼭 부산오뎅 같아서리..<br /> <br /> 묵고잡게 보일라구 뻘건 등을 쓴거여...ㅠㅠ
빨간 전구가 아마 5w일 겁니다.<br /> 전기요금 아낄려고 그런 거 아닐까요???
옛날 울집은 60촉짜리 백열등 달았지 말입니다. 밤에 켜고 들어가면 온동네가 환했스요.
필라멘트에서 나오는 빛이 뻘건색이 아니라 전구유리에다 뻘건색칠을 한거죠
정육점에서 뻘건등 쓰는건 싱싱해보여서 그런거라던데..<br /> 사람가지고 이런 얘기하기 뭐하지만 사창가도 그런거라데요<br /> <br /> 화장실도 마찬가지?<br /> 뭔가 우리가 이해할수 없는 선조들의 심오한 뜻이 있지 않았을까?
뻘건 불을 켜야 똥강아지들이~<br /> 냄름낼름 쉽사리<br /> 색맹이라서 아닌가/<br /> ㅠ.ㅠ
궁금할게 뭐 있수 .....<br /> <br /> 겡훈 홍아 가트면<br /> 빨간 다마 안끼구<br /> 퍼렁 다마 끼겠쑤 .....~.~??
ㄴ금다마 낑굽니다 ㅡ.ㅡ;;<br />
정말 그랬네요. ㅋㅋㅋ
화장실이나 사창가나 빨리 싸고 나가야 되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