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방송에.....
어느 아즈매가 영화관에 갔는데,
앞에 엄마와 함께온 남자 초등학생이 모자를 쓴채로
자꾸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 방해가 되어서,
"얘,그러지마,"하면서 손으로 머리를 약간 밀었더니,
애 엄마가 "왜 남의 애를 때리느냐?"며 항의를 해서,
싸울 뻔했다는 얘기가 나오네요.
괜히 남의 애를 야단치면 큰 일나는 걸 모르셨나 봅니다.
그 아즈매가.......~!
나도 며칠 전 영화관에서,옆 자리의 절믄 남녀가 계속 카톡을 하여,
내 눈이 부셔도 암말도 못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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