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여자 앵커의 눈물은 아무래도 쑈 같네요.
시청자들은 앵커도 인간인지라 애절한 사연의 뉴스보도와 관련
울컥하는 여성앵커에 공감을 표하고, 동정어린 시선으로 격려까지 했다는 데
표정도 자연스럽지 않아 보이고, 더구나 그 많은 국내의 슬픈 사연엔 무덤덤이다가
하필 이북관련 보도의 조선이면
쑈일 가능성이 농후해 보인다는...
일개 여성의 눈물조차 의심스런 눈으로 봐야하는 조선의 저간의 찌라시 적 행태가
개탄스럽고 이 글을 써야하는 저 자신에게서도 성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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