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달리 방법은 없겠으나 하소연이라도.
내가 쓴 돈이라면 어찌 말을 못 하겠는데
상환을 최대한 빨리 하기로 하고 은행에서 신용대출 해주었는데
처음에는 일부 금액 상환도 하였으나 이래 저래 이자도 못 줘서 제가 땜빵하다가 미치겠네요
저도 땜빵을 하다가 이제 지쳤습니다.
가족 얘길 하고 싶지는 않았는데
매정하게 어떻게 할 수도 있는 상황도 아니고 어찌 방법이 없나 모르겠습니다.
제 2금융권도 아니고 일반은행 이자가 왜 이리 높은지..연이자 12%가 넘습니다 개객끼들
이자를 잘 갚으면 이자를 낮춰 주던가 해야지 갈수록 더 받아 쳐묵하고 있으니.
첨에 이자 7%가 좀 되었다가 12%를 넘게 받다니..
참 드러분 세상입니다.
여튼 정말 후회가 막심하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가족이라도 절대로 대출은 안 해줬을텐데 말이죠..
내가 미쳤지 하고 있습니다.
방법도 없으면서 달리 방법이 없을까? 하고 한숨만 쉰다는 내코도 석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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