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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례, 이런 경우도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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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13:5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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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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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례, 이런 경우도 있군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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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현 [가입일자 : 2003-01-10]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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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게시판에서 읽은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대리운전기사가 손님과의 스트레스로 인해 대리운전 센터장과 새벽3시까지
술을 마신 후 술집앞에 차를 둔채 택시타고 집에 갔다가
다음날 오후 2시경 술집 앞에 주차했던 차를 찾아 200미터 운전하다가
뒷차에 추돌을 당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해자 차량이 피해자 차량이 급정거 했다고 우기면서 급기야
경찰을 불렀는데 경찰이 의례적으로 음주측정을 했는데 피해자(대리운전기사)
수치가 취소수치인 0.1이 넘게 나왔다네요.
결국 대리운전 해고당하고 벌금 3백만원에 면허취소에 이혼까지 ㅠㅠ
개인별 몸 상태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전날 아무리 마셨다 한들 최소
7~8시간은 잤는데도 낮에 음주수치가 꽤 나오는군요.
전날 술 마시고 푹 잤다고하여 다음날 오전,오후 운전하는거 이제
조심해야되겠습니다. 낮에 통상적으로 음주검사 안하지만 위의 사례에서
보듯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사고를 당할경우 참 황당하고 억울한 일이
생길듯하네요.
이제 술 마시면 다음 날 까지 운전을 하지 말아야한다는 건데 저야 대중교통
이용하면 되지만 운전이 업인 분들은 술 자체를 자제해야겠네요.
가족과 운행이 많은 토요일이기에 이제 금요일은 금주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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