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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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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30 09:27: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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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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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사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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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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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새댁이 와서는,무슨 안경이 이렇게 약하냐,
바꿔줘....이러는데,
그냥 쓰고 벗어서 고장 난 것이 아니라,
밟혔거나,어린애가 잡아 당겨서 옆에 부러진 겁니다.
절대 그런게 아니라고 하니.....
몇 개월 전에도 테를 그냥 새것으로 바꿔줬는데....
자기 남편이 십만원짜리 안경이 왜 그리 약하냐고 야단치니,
바꿔줘...입니다.
이건 분명 손님 실수로 부숴진거라고 말씀드려도 무조건 아니라고
바꿔줘....
그럼 이 번 한번만 공장에 보내서 as해드린다고 하니,
그럼 이왕 해주는 거 다른 테로 바꿔달라고 합니다.
그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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