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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국은 조류독감으로 북경에서도 환자가 발생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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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드신분들 뿐만아니라 젊은이들도 웬만해서는 피하는것이 상책일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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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봄의 북경은 황사등으로 공기가 아주 안좋은데요 <br />
다른 곳 알아보시는게 좋을듯요

아 그런가요?<br />
조류독감에 황사라...<br />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br />
어디 좋은데 없을까요?^^

장가계 추천드려요<br />

작년 봄 북경 출장...<br />
공기 넘 안좋아요...<br />
마치 자동차 머플러에 코 박고 있다 온 것 같아요... ㅠㅠ

중국관광은 5월초에는 피하시기 바랍니다. 중국 노동절이 있어 모든 관광지가 인산인해입니다. 5월 중순이후에는 좋습니다. 날씨도 좋고 황사도 많이 없습니다.. 만약 북경으로 잡으시면 3박4일은 좀 짧은것 같고 5박6일 정도면 좋을 것 같네요. 3박4일 코스면 천안문,자금성,왕부정,만리장성,자금성,이화원,13능 코스일 것 같은데 제대로 북경 관광이 아니랍니다. 이화원만 하더라도 하루정도 봐야 제대로 보는것인데..만약 북경으로 오시면 5박6일 정도로

만약 자유여행이 가능하다면, 북경 알짜베기 코스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반 관광코스가 아닌 북경 좋은곳을 추천 해드리죠.. 소위 뒷골목"후통" 과 북경 근교 전통 가옥마을등 좋은것이 많아요..그리고 반가원"판자위옌"등 ...

북경의 황사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때 여행보내드리면 욕들어먹기 딱 좋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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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 장가계, 구채구, 운남 같은 자연 경관 좋은 데 추천합니다.

그리고 다이렉트 여행사에서 숙박지나 메뉴 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br />
여행품질은 가격대로 갑니다.

솔직히 말해 중국 거진 다 둘러본 사람으로 북경은 수도라는 상징적 의미말고 별 볼 거 없습니다.<br />
아기자기한 정원과 남방 정취는 소주 항주를 보는 게 낫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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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남는 건, 자연 경관이 좋은 곳 입니다. 장가계, 계림, 구채구 황룡, 운남. 요기가 제일 볼 만합니다.

올초 북경 다녀왔습니다. 여행사는 모두투어 입니다. 가보니 북경 여행은 모두투어가 대세인듯 하더군요. 나쁘지 않았습니다. <br />
윗분들 말씀중 봄철 북경여행은 최악이라는 말.. 120% 동감합니다. 그래도 나름 중국의 수도라는 의미가 있어 가을철에 가시면 좋은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북경에 절대로 피해야 할곳중 하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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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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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이드가 보이차 사러가자고 꼬셔도 절대로 사지도 가지도 말아야 할곳 중 하나가 차박사입니다.<br />
농약과 방부제로 범벅된 진짜 쓰레기 차를 10만원도 넘는 금액에 팔아 넘기는 무서운 곳입니다..<br />
한국 여행사 사장이 운영하는 곳이라는 설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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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쉰들이 귀한 차라는 꼬임에 빠져서

북경 들어온지 오늘이 딱 일년째네요..요새 북경 꽃가루가 관 겨울의 함박눈처럼 날립니다... 지금의 북경은 기관지 안 좋으신 분들하고 연세 있는 어르신들은 가급적 피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AI도 유행한다고 하지만 정작 여기 사람들은 사천성 지진때문에 별 관심 없는 분위기고요... 저희 부모님도 봄에 오시겠다고 하는 것을 가을에 오시라고 말씀 드렸답니다... 북경은 가을에 오시는게 가장 좋을듯 하고요..어르신들은 쇼핑 옵션 없는 스케줄의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