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으로 이사를 가는지라,,, 어쩔수없이(?) AV를 시작해야 하는 입장이라,,,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습니다.
영화보다는 HIFI에 관심이 있어,, 신품위주로 알아보니,,,
대부분의 답변이 신품으로 50만원 정도로 HIFI괜찮은 리시버 구하기란
거의 불가능한듯하여,,, 중고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현재 물망에 오른 대상은,,,,
데논 2802와 온쿄 696입니다.
대부분,,, 음악쪽으로도 좋은 점수를 주시는데,,, 온쿄쪽을 더 높게 평가하시는 듯 하네요...
근데,, 2가지 제품이 재미있는게,,,,
나온지는 오래됐지만,, 현재도 신품이 판매되고있는 제품인데,,,
2802는 02년 출시모델에 현재 신품 최저가격이 89만원으로 아직도 상당한 고가이고,,
696은 01년 출시모델에 현재 신품 최저가격이 56만원입니다.
가격으로만 보면,, 도저히 동급의 리시버로 판단이 되지 않습니다.
근데,, 더욱 재미있는것은,,,
현재 중고가격은 2802는 45-50이고 696은 40-45만원으로 별 차이가 없습니다.
출시시기와 가격만으로는 왠지,, 2802가 더 높은 그레이드 제품으로 판단되어,,,
2802로 마음이 기웁니다.
(근데,,, 696은 신품이 56만원인데,,, 어찌 몇년이나 된 중고제품이,,
아직도 40만원 이상에 팔리는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그만큼 696이 우수하고 인기좋은 제품임에 반해,,, 희귀해서일까요?
지금까지의 저의 중고제품에 대한 경험으로는 35만원 정도가 적정한 가격일거 같은데요...)
회원님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