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운영중인 가,....에게 나...라는 아즈매가 일하러 와서,
가를 칭찬하고,나이가 비슷하다고 친구하자고 함.
형편이 어려운 나...가 안쓰러워 친절히 잘 대해주지만,
나는..점점 더 가에게 의지함.
가가 자리를 비운 가게에선
주인 행세를 하려고 함.
고객에겐 불친절하고,
같은 동료 직원에겐 상사로 행동함.
주인 가가 그만두라고 하면 울면서,
난 너를 친구로 생각했는데,섭섭하다고 함.
친구?란 내가 너에게 친구란 우정을 줬으니
넌 나에게 가능한 많은 것을 줘야한다??라는
그런 논리가 내재되어 있는 듯함.
PS;이런 케이스엔 진정한 친구라 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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