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퀼른 콘서트 라이브 앨범듣고 계신가요? <br /> 책에서 보니 연주여행이 무지 빡빡한 일정으로 피곤했다고 하더군요. <br /> 독감으로 몸상태도 안좋고. 일종의 자아도취에 의한 무의식중에 나오는 소리같습니다. <br /> 글렌굴드과.<br /> <br /> 누구는 급똥 참는 소리라고도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보통, 굴드도 그렇고... 허밍(humming)이라고 합니다.
스캣으로 보기엔 좀 무리가 있고.....<br /> 차라리 전 보컬로 봅니다....^ ^
전 추임새로 봅니다...ㅋㅋ
아드님과 키스 자렛을...굿 입니다.<br /> <br /> 지 멋에 흥얼 거리는 거니까 허밍이 적절하겠죠.
끼잉~ 끼잉~ 이라고 재즈칼럼리스트 남무성씨가 항상 표현합니다.
즉흥연주에서 나오는 느낌? 소울? 그 연주에 빠질때 나오는 버릇?
내한공연때도 내더군요. 여러 라이브 앨범에서도 나오고... 흥이 극에 달했을때 자연스레 나오는 추임새로 생각합니다
여흥구? 갑자기 떠올랐는데 이런 단어가 있나요?
보통 구음, 허밍, 추임새 뭐 이렇게들 말하더라구요.. ^^
다들 감사합니다 딱부러지는 답은 없는것 같군요 <br /> 영민님의 추임새라고 알려주는것이 좋을듯합니다<br /> 초2학년짜리 아덜넘이 키스지렛을 좋아할리는 없구요<br /> 그냥 강제로 듣는거죠 그래도 가끔 아빠 이노래 좋아요하면<br /> 괜히 뿌듯하다는....
궁시렁<br /> =3=3=3=3=3=3=3
신음.
ㅋㅋ 신음..
꿍꿍 앓는 거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