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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가 좀 비싼 느낌입니다...~
대대적인 동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 진행중일지도 모르겠지만요.
유치원 단체 많이 왔더군요^^<br /> 관람객 반응이 별로 더군요<br /> 전국에서 관광차는 많이 왔더군요..
포스터나 화보 사진은 참 멋지던데요.<br /> 역시나 실물은 못하나 보네요
우리나라에서 축제라고 하는 것치고, 제대로 된 것 하나 보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그 지역마저 안 좋은 기억을 갖게 만듭니다.
지자체장이 그 지역을 위해 눈에 보이는 뭔가를 한다는 과시성 행사이겠죠<br /> 다른 지역에서는 하는데 왜 우리지역에서는 하지 않느냐는 불만도 잠재울 수 있고<br /> 또 지역 상인들의 벌이에도 신경을 써 줘야 하니까요<br /> 축제라기 보다는 그냥 장터죠.<br />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흥에 겨워 참여하는게 아니잖아요
오다가 들린 순천에 있는 선암사 하고 낙안읍성이 더 좋더군요
여수 엑스포도 그렇습니다.<br /> 지금 여수 경제. 활성화는 커녕 투자비땜에 허덕이는걸로 알고있는데...
순천 국제정원 박람회는 이미 티켓판매만으로도 흑자라는 애기가 있더라구요<br /> <br /> 지금 오셔서 관람하시는것보다는 수목이나 여러 꽃들이 자리잡아서 조금 더 만개하실때<br /> <br />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br /> <br /> 지금은 지역주민?으로서 저도 지인들에게 아직은 추천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육개월이나 하는 행사니 가을에 가면 좋을 것 같아요.
관광차는 근처 순천만에도 평상시에도 많이 옵니다<br /> <br /> 요즈음 개막이고 뭐고하니 다들 박람회쪽으로 유도하셔서 입장을 그리하시는것 같은데<br /> <br /> 지금 박람회관람보다는 차라리 순천만이나 한번 둘러보시는게 훨씬 좋습니다
이미 공기업등은 동원 들어 갔습니다<br /> <br /> 세금 따먹기 놀이죠
지역 주민들은 거의 다 관광버스에 동원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ㅜㅡ
어제, 손님이 <br /> "오늘 간다" 합니다 . 다녀와서, <br /> 후기 남기련다고 했으니 기다려 볼랍니다<br /> 선암사, 낙안읍성은 베리굳 입니다 ^^작년봄에 다녀 왔걸랑요...
정원테마파크나 박람회는 세월이 흘러야한다는군요. 윗분들이 이야기한 것 처럼 뿌리내리고 번성해야 한다죠. 그리고 건물이나. 시설이 아니라 생명체니 친환경적이고. .
회사에서 입장권 4장 주더군요^^ 장마 끝나고 가보려합니다.
그래도 갈려면 5월초까지 .. 제가 애들하고 갔다왔는데 덥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