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경제학상 수장자 폴크루즈만.. 교수..
그가 쓴 책이 나왔더군요.. 케이블 방송 JBS 일자리 방송에서 책광고를 봤습니다.
책의 제목은 "지금 당장 이 불황을 끝내라"
여기서 폴크루주만 교수가 제시한 해법은
다름 아닌 달러를 찍어서라도 디플레이션을 벗어 난다는 해법을 제시한
것인데...,
돈 이라는 것은 다름 아닌 국가가 빚에서 나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국가가 빚을 내라..?????
저는 이 책 광고를 보면서.. 문뜩 쓰쳐가는 생각중 하나가..
드디어 "자본세력이 국가를 완전 무력화 시키기위해 발 벗고 나섰구나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더군요..
과연 달러를 무한정 찍어내면.. 디플레이션을 벗어 날까요..
달러가 다름 아닌 기축통화로 쓰이고 있는 마당에.. 말입니다.
달러를 기축통화로 쓰는 나라들은 어떻게 될까요?
나중에 국가의 빚을 더이상 감당하지 못하게 되면.. 어떤 결과와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누가 어떻게 져야 할까요?
돈이라는게 일정 가치가 있어야.. 돈이 되는 것이지.. 돈이 가치를 잃어버리면..
그게 돈인가요? 그냥 휴지조각 쓰레기에 불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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