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요긴한 말씀을 들어서 전달해 보겠습니다.
우리들 사람들은 누구나.. 생각을 하다가 번뇌에 휩싸여
괴로움을 스스로 느끼고 그에따라 불행하게도 되는데요...
그 번뇌란 과연 무엇인가... 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비유 하자면... 캄캄한 방 안에서 불을 탁 켜면...
그 어둠은 도대체 어디로 간 것일까요?
어떤 분은 곰곰히 생각 하시다가... 간곳이 없다....~!! 라고 말씀 하신다면..
그 대답은 틀린 대답 인 것입니다.
가장 그래도 비슷한 대답이 어둠은 본래.. 생기지 않은것이다... 라고 하면..
거의 맞는 답 이겠습니다.
그와같아서..
우리들이 생각을 내서 이리저리 옳고그름에 치우쳐 있다가.. 피로해 지면..
생기는 번뇌는 어두운 방에 불을 켜면 본래 없던 어둠이기에..
그와 같이 우리들의 미혹한 망념이 본래 없는 것이여서..
밝은 마음 을 얻게 되면...번뇌는 본래 없는 것 이였구나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또한가지의 비유를 하자면..
해가 지구를 비췰 때.. 해를 마주보고 있는 쪽은 밝고...
등지고 있는 쪽은 어두운데요..
이도 마찬가지여서.. 다만 해를 등지고 있는 쪽의 현상이 어두운 것이지..
어둠이 밝음 처럼 해 가 있어서 어둠을 뭔가에 의해 생기게 한것이 아니라는
말씀 입니다..
어둠은 본래 생기지도 않은 것 입니다.
우리의 번뇌와 망상 또한 그 어둠과 같이 보시고..
밝은 마음으로 근본 없는 어둠을 밝혀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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