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너무 어이없는 댓글들을 읽었습니다...
종북이네, 북한이 친구냐? 라는 식의....
북한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북한을 항상 등지고 살면?
우린 언제 다른 나라를 돈 한푼 안들이고 자전거타고, 걸어서 중국,러시아 등을 갈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 애들 머릿속에는 "외국을 갈려면 돈이 많아야돼~ 비행기나 배를 타야하니.."이런 안타까운 의식이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북한과 우리가 계속 척지고 살면 우리만 손해입니다...왜? 우린 항상 일본과 같은 섬나라가 되니깐요....다른 어떤 나라를 가더라도 돈 많이 드는 비행기나 배를 타야 하니깐요....
상상해 보세요~!!!
어느날 자녀분이 "아빠 엄마~ 방학이니깐 보름동안 블라디보스톡 캠핑장으로 기차타고 여행하고 올께요~" 라고 한다면...??
북한이 좋다는게 아니구요...섬나라가 되어가는 대한민국이 싫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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