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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시겠어요.<br /> 기차타고 출장 자주 다니시다 보면 옆에 앉은 아짐이 추파를 던지는 경우는 없으세요?<br /> 제 선배는 학생 때 기차타고 가던 중 옆 아짐이 슬슬 말 걸어오다 급기야 데이트 하자고 했다네요
복 받으신거에요. 전설을노래하다에 몇번놔왔었는데 노래잘하데요!
예전에 아침일찍 비행기 타려고 김해공항 가서 라운지에 앉아 쉬고 있는데,<br /> 어떤 중년 신사분이 서류가방 들고 들어와서는 신문 읽다 나가시더군요<br /> 들어올 때부터 왠지 안면이 있다 싶었는데, 다시 보니 권영길 의원 이더군요
뭐 먹다가 흘리고 이러네요. 미안하다고 합니다. 괜춘한데----
신기하네요~<br /> 동료가 소개해 주어 마침 어제 두사람이 함께 공연하는 쑥대머리 감상했었는데요~
지금도 부산에 공연하러 가나봅니다. 부산행입니다. 저는 아리랑 공연이 꽤 감동적이더군요
흘리면 얼른 닦아주셨어야죠. 자꾸 흘리면 대신 먹여줄 수도 있다고.... ㅎㅎ<br /> <br /> 아는 척 함 해보세요. 팬이라고 말이죠<br /> 아님 와싸다잉하는 내용을 슬쩍 보이게 하시든지요
준승님 자고 있어서 ㆍㆍㆍㆍ 자는거 보는거는 좀 거시기 하네요 --;;
싸인 몇장만 부탁하심이 옳은줄로 아룁니다.
음 싸인까지는 부끄러워서 좀 ᆢ근데 싸인 받을 정도의 업계레벨이 되는 여자인지요?
일단 받아 놓으시고, 몇년 보관하다보면 가치가 올라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럼 같이 주무세요.....ㅡ,.ㅜ^
네 지금 머리 그쪽으로 하구 잘려구요 ㆍㆍ
그럼 같이 주무세요.....ㅡ,.ㅜ^ -------------------뿜었습니다
대구에 내리네요 ^^
종태님..은.. 유명인 만나시는 일이 서울사람보다 더 많으시네요.... 이전에 문대인 님도 같은 막걸리집에 서 한잔 하시고... 이번에도... 인연이 좋으신가 보네요? ^^
제가 한달에 ktx 를 평균 8번 탑니다 워낙 많이 타디보니 그런거죠 뭐 그라고 회사출장이디보니 특실 타고 다니니까 그런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