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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가 괜히 듣보잡 소리 듣는게 아닙니다.

골프에서 장타는 멋있게 잘 날리는데.... 그린에 못 올리고 해저드나 연못에 항상 빠뜨리는데ㅡㅡ... <br />
테니스 치는데 정말 멋있는 강서버 넣은데.... 전부 아웃ㅡㅡ;;;... <br />
저희 동호회에 정말 멋있게 백핸드 스매싱을 하시는 형님이 계신데.... 10개 중에 1~2개만 들어갑니다. 게임 나가서 멋있는 백핸드 몇번 날리는데.... 대부분 집니다ㅠㅠ... 옆에서 구경하면 정말 국대랑 아마츄어랑 치는 것 같습니다. 근

아~~~~~~ 이시영 코~~~~~~~~~~

변뿐이겠어요? 다 마찬가지죠 ㅋㅋ 멋도 모르는 사람들,~

축구에서도 전후반 밀어 부쳐도 골못넣으면 도루묵이죠 뭐 ...

저도 이시영 코를 보면서 웬지 마음이 아프더군요 ~~~

이시영이 진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뭔가해서 보니까 별 내용이 없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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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블로우의 지적...<br />
아마 게임에서 오픈 블로우 타격은 채점에서 제외 사항은 맞아요.<br />
교과서에 나오는 기준을 적용하면 그런 지적이 정확합니다.<br />
그런데 채점을 교과서 대로 하지를 않는게 현실입니다.<br />
늘상 하던 기준으로 채점을 하면 이시영이가 진 게임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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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타일이 다른것이지 어느 한쪽 스타일에만 유효포인트 판정을 유리하게 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br />
이시영은 정당한 룰에 의해 승리하였고 판정논란이 될 수록 좋아할 사람은 따로 있습니다.

제가 나이는 좀 먹었지만 지금도 복싱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이에요.<br />
그냥 저냥 취미 삼아서 나가다 안나가다 하고는 있지만 복싱 경력만 10년이 넘어요.<br />
10년 경력자 눈으로 보면 이시영이 진 경기 입니다.

변희재는 얼굴만 예쁘면 딴지부터 걸고 보는구만, 지가 뭐 권투 전문간지,

그냥 졌으면 했어요. 저 예쁜 얼굴에 상처나는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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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록님 오랫동안 복싱을 하셨다니 존경스럽고 부럽습니다. <br />
영록님이 실력과 보는 눈이 좋으셔서 더 많이 보여서 그러시겠지요. <br />
다음에 복싱에 관한 재미난 글도 좀 올려주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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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랜만에 예전에 여기 자자에 안형기 님이 올리신 HBO영상 다같이 보시죠^^ <br />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ZtMm

그냥 병 걸려서 죽고는 싶지 않아서 건강관리 차원에서 하는거지, 복싱 한다는 말조차 면구스런 수준입니다.<br />
근데 한창 운동하던 시절에는 정말 날아 다녔는데...

저도 오랫동안 아마 복싱을 즐기고 있어서<br />
개인적인 견해로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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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씨가 일반인 이엇다면... 판정패가 되지 않았을까????? 라는 조심스런 생각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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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는 잘봤습니다. 유용한 정보네요.^^

국가대표 선발전 예선 1차전 경기 입니다.<br />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_j_aURkjMRw<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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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시영이 승리해서 결승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이제 개인의 취미 생활의 선은 넘어버렸고, 국가 대표가 됐으면 열심히 노력해서 근력도 키우고, 주먹도 좀 만들어서 준비 잘 했으면 싶네요. 지금 저 상태로 저 체급 나갔다가는 입국할 때 김신영되서 올 듯.

어차피 48kg는 국제대회도 없는 급인데 그래서 시영이가 51kg급으로 올리겠다고 하더군요.<br />
근데 51kg에는 나름 강자들이 꽤 있어서 체급 올려서 한 몇번 싸우고는 그걸로 정리가 될겁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