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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가 서정적이면서도 메시지가 강하더라구요, 후크송처럼 반복도 괜찮고....<br />
노래같은 노래 오랜만에 들은 듯,<br />
헬로우도 좋아요~

"Bounce"의 사전적 의미가 "뛰어 오르다"인데, 주로 음악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어깨가 들썩이고 몸이 튀어오를 만큼 리듬감 있고 흥겨운 음악을 표현하는 경우에 주로 바운스라는 말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인터넷 주문한 CD가 어제 도착했습니다.<br />
토요일에 볼륨을 올리고 감상할까 합니다<br />
턴테이블 옆에 세워 두었습니다<br />
저와 감성을 함께하는 곡들이었으면 합니다<br />
몇년전에 발표한 CD는 들을수록 좋았습니다<br />
몇곡들은 오디오로 들으면서 박수를 치고 싶었습니다

들어보니 오토튠도 사용했더군요 아무래도 평서 스타일이 아닌 보컬이다 보니 자신없어 하는 부분이었나 봅니다 그나저나 아직 크레딧을 확인못해봤는데 연주까지 위탄 멤버 그대로 인가요? 그렇다면 최희선 연주 정말 깔끔하네요^^

시디 판매가 십만장 이상은 예상하던데....<br />
훨씬 더 팔렸으면 좋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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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호할배 두장 사서 한 장 보내 봐봐봐..요^^

일진님, 고럼 3장사서 저도 한 장 주시는 검꽈??

이번에 음반 제작에 심혈을 상당히 기울였다네요<br />
아마 두고 두고 명반의 대열 오르지 않을까 하는..<br />

이 관계자는 또 "오는 5월 이번 19집 앨범을 24비트(bit)와 192킬로헤르츠(khz)의 초고음질 음원으로 발매할 예정이며 LP로도 제작된다. 초고음질 버전 음원과 LP의 마스터링에도 하나 하나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조용필의 완벽주의는 정말 못 말리겠다"고 말했다<br />

저도 퍼렁이파리 달랑 항개 남은 내 제나이저 헤드폰 안돌려주고 뻐팅기는 흥섭님의 생각과 궤를 같이함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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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늬우스 시간에 잠깐씩 들여준걸 예리한 귀로 들어봤는데 노래들이 전부 훌륭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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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최희선....울나라의 몇 안되는 명기타리스트라고 감히 부르짖습니다.<br />
을매전 티비에 나왔는데 그렇게 연습벌레라고 하더군요.....제가 본받아야 할 부분이라 생각함돠....ㅠ,.ㅜ^

ㄴ 얼쉰 너무 서운해 하지 마세요 <br />
제나이져 이벤트 한 번 더 하겠습니다 ..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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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 주 로또에 2등만 되도 ...<br />
제나이져 10개 를 상품으로.. <br />

↑ 내 이 잉간을 걍 확 당장 쫓아가서리....ㅠ,.ㅜ^

ㄴ 쫓아가셔서 뭘 어찌하시려구효 .. 솔까말 체력도 안되시면서 9라치지 마십서양 .. ㅡ,.ㅜ3

와..승수님의 끈질긴 종호님....스토킹...<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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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뭘 하나 줘서 달래시던가..ㅎㄷㄷㄷ

↑ 튀어나온 콧귀녕이 증말 꼴보기 싫어 미티겠는 승수님....ㅡ,.ㅜ^ 체력하면 한체력 합니다...왜 이러셔?...

조용필신곡 LP구입처좀 미리알려주실분 안계시나요?

LP는 알라딘에서 예약받고 있던데 아직 발매는 안된거같습니다

1진을쉰 글보고, 방금 Bounce 내려받아 들어봤습니다... 좋군요 ㅎㅎ<br />
기왕 소개까지 하신김에, 한 열 장 쯤 장 사서, 지 포함 와싸다뇐네분들께 한 장씩 농가드리믄,<br />
명망높으신 1진을쉰의 그 이름이, 와싸다에 길이길이 전해 내려질것 같슴돠~ ^^

저두 어제 CD 주문 넣었쑴돠. ㅎㅎㅎ

이번 19집외에 16집, 17집두 좋습니다. ㅎㅎㅎ

음...들어보고 실망한 사람은 저 혼자뿐인갑네요. ㅡ,.ㅜ

바운스 들으니 코드 이동할때 기타 줄 소리가 신경쓰이더군요..어쩔 수 없는거지만....

어느날 귀로에서를 빼고 작곡자가 모두 외국사람이거나 다른 사람이어서 기존 조용필씨의 느낌하고는 많이 다르기 때문에 거부감이 드는 분도 꽤 있을것 같긴 합니다.

아티스트의 위대한 변신에는 프로듀서의 역활이 결정적이죠. U2의 achtung baby를 맡은 Brian Eno, Metallica의 Metallica을 한 밥 록 등등... 그래서 이번 앨범에 대한 프로듀서가 누군이지 보았는데, 박용찬 이란 사람이네요.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만, 큰 변신을 이뤄낸 거 같습니다.

제가 들어보고 실망한 이유중 가장 큰게 헬로에서 되지도 않는 랩을 한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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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랩음악을 이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거든요. 랩 나오기 전까지는 그냥 스탠다드한 팝이구나 이전 조용필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네 근데 그냥 그런데 난리 칠 정도의 노래는 아닌데 언론에서 설레발이 심하군 정도 였다가 랩부분에서 열폭!!! 뭐냐 이 어울리지도 되지도 않는 랩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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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님은 단발머리에서 나오는 것과 비슷한 뽕

신곡이 나오면 어느 누구나 생소해서 이런저런 이유로 뭐 이래 하다가<br />
박복 청취하면 익숙해지고 또 그음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더군요.<br />
한두번 들어서 잘모릅니다.<br />
귀에 익숙해지면 좋아지게 되실겁니다.

모든 사람에게 다 좋은 건 없죠...싸이 처럼..<br />
다수가 좋아하면 성공한 겁니다...헤..~

요즘 매장에서 시간당 거즘 한번씩은 틀어요<br />
좋아라들 하심다...<br />

남경진님의 의견에 한표 더 얹겠습니다

와이프와 함께 듣고는 실망했는데.. 제 취향이 이상한 듯 합니다.<br />
싸이 강남스타일이나 젠틀맨도 도무지 이해가 안되던데...<br />
고리타분한 사람이 된 것 같습니다. 에구..

음반에 몇곡은 노말하기도 합니다만 전체적으로 평균이상은 되고요.64세의 나이에 이만큼의 변신을 이뤄내신것과 라이브가 여전하신것 이 두가지만으로도 박수 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이준열님, 조용필씨 목소리가 너무 경화된 스타일이라서 여운이 부족하여 리드미컬한 곡과 잘 유화되지 <br />
못하거나 조화롭지 못하게 들리더군요. 제 느낌이 그런데, 혹시 그렇게 느끼셨을 것 같습니다.

조용필이 추구하는 음악은 그룹 제네시스나 그 그룹의 필콜린스의 류와 비슷하다고 보여 집니다.<br />
특히 13집 이후론 더욱더.. 그전에도 "미지의 세계" 등.. 시도를 했었지요..

나도 뭔가 일내야 겠따....^.^!!

↑ 목소리가 나오긴 하셔?...ㅡ,.ㅜ^

제 소견은 음악은 평이하다. 단 그 도전 정신은 대단하다.<br />
그런데 헬로의 '랩'은 좀... 가까이 갈려고 하는 노력은 좋지만, 굳이 랩을 넣을 필요가 있을까?<br />
그리고 지금도 그 목소리를 내는 것을 보면 정말 자기 관리가 철저한 사람이다.<br />

실황을 보았는데 이것보다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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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outu.be/jDSyYe48NTc<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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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평소 음악에 별 관심없던 우리 집 사람까지 CD 사다 달라고 하니<br />
100만장 돌파하지 않을까요???

용필이 형님도 킬로만자로의 표범에서 랩했잖아요..

ㅎㅎ 킬리만자로는 랩은 아니고 나레이션 정도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