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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개인의 취향이라... 전 버스커버스커는 너무 늘어지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악동은 신선하긴 한데 아직 평가할 단계는 아니라 생각되고요.

발표한 노래들이 직접 작곡한거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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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팀다 작곡실력은 아주 좋은거 같아요~

특히 벚꽃엔딩이 러블리한영화의 ost로 사용되었다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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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두고 회자되었을텐데,,,아주 아쉬워요~

매일 잘차려진 양식만 먹다가 봄나물 가득한 비빔밥 먹는기분?버스커버스커 참 좋더군요.<br />
아직까지 연락하고있는 군대고참이 cj엔트테이먼트 팀장인데 버스커버스커에게 받은 카톡에는 오락채널 및 방송에는 나가지않고 음악만 할꺼다 라는 의지가 보여서 참 좋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 악동 뮤시션에 한표, 아직 어리지만, 가능성은 무한하다고 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버스커버스커는 멜로디가 아름답다정도 그저 그런 느낌이고, 밴드의<br />
색깔도 그리 특별하지 않았지만,<br />
악동뮤지션은 천재라는 느낌이....<br />
특히, 그 남자아이가 만들었다는 가사의 감수성과 동세대와 시대를 꿰뚫는 풍자와 표현들은 정말 쇼킹했습니다.<br />
작곡실력은 지금은 솔직히 다듬어 지지 않았지만, 올레 CM송도 단 8분만에 만들고, 어디서 들어보지 못한 개성이 있습니다. 저도 가능성이

솔직히 뭐 서태지와 아이들도 처음 나왔을때..<br />
천편일률적인 발라드 송으로 지겨워졌을 쯤 나와서 더 임팩이 컸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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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잘났다를 떠나서 이런 음악의 다양성이 제시되고 대중의 사랑까지 받는다는 것은..<br />
정말 좋은 현상인 것은 틀림없습니다..<br />
개인적으로는 버스커보단 악동에 한표 더 던집니다..

요즘 돌림노래로 듣는 노래들입니다. 전 둘다 좋아요 콩나물과 숙주나물처럼요^^

'악동뮤지션은 대중이 공감할만한 음악성보다는'이라니요.<br />
매주 케이팝스타에서 자작곡 부를 때마다 주요 음원차트 1위를 했는데요. ^^;;;

역시 취향에 맞지 않으면 선입견이 생기나 봅니다. 저는 왜케 악동뮤지션 노래는 적응이 안돼는지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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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론 악동 뮤지션 노래 머 그냥 그렇다라고 생각했는데...<br />
들으면 들을 수록 정말 좋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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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개인적인 차가 크네요...

요즘같이 음원1위 3일천하에는 어느정도 인지도만 있어도 1위는 반짝합니다 롱런이 중요한데요 <br />
제가 볼땐 벚꽃엔딩하나로 끝난것같습니다 ㅎ 2012년 작년의 버스커 열풍은 대단했은데요<br />
지금 봄이라고 시즌송같이 비슷한 어쿠스틱 열풍도 그렇구요 <br />
항상 누가 처음 시작하고 판을 바꾸는 동기를 던지는가가 중요한것같네요 <br />
버스커가 얼마나 오래 음악할지 모르겠지만 아마 한국 가요사에서 계속 꾸준히 언급될것같습

버스커 노래 듣다가... 좀 천재다라는 생각을 몇번했습니다.

악동뮤지션은 아직 발전가능성이 있는 신인..<br />
버스커버스커는 어느 정도 완성되어가 가는 가수라고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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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이 서태지가 될지, 아님 그 이상이 될지는 아직 미지수고요..<br />
아님 추락하게될지도 미지수입니다. 지금 평가하기에는 미흡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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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br />
다양한 스타일의 가수들이 많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악동뮤지션 저도 가족들도 좋아하는데요.....<br />
기독교커뮤니티에서 전도사 가족이라 그럴줄 알았다는 둥,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둥, 그리스도의 자식이라는 둥... 이런 설레발 좀 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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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한 버스커 버스커도 좋아요. 10cm도 좋고....

악동뮤지션이 버스커버스커 정도의 나이가 되면 손가락안에 드는 음악인으로 성장해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참 괜찮더군요. 뮤지션과 종교를 연결시키는 것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상한 거죠.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 제 종교도 기독교지만 겸손과 배려에 대해 깊이 성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전 악동뮤지션 음악을 들을때마다 저 나이에 이런 음악을 만들어내는 천재가 우리나라에도 있구나 하고 놀랍니다. 선호 여부를 떠나 음악 하나만 들어보면 정말 기대가 많이되는 뮤지션입니다.

저도 악동뮤지션의 천재성에 동감합니다

빨간의자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수경 이라는 가수도 추천합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