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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를 내어 뉴스를 시청했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4-24 23:23:50
추천수 2
조회수   777

제목

요기를 내어 뉴스를 시청했습니다

글쓴이

박대희 [가입일자 : 2009-04-12]
내용
작년 12월 19일 이후 정말 오랜만에 용기를내어 TV뉴스를 보았습니다.

무성이 완구 당선 소식에 안철수 당선 무성이 완구의 당선은 에상은 된 일 이지만

야당 후보와 표차를 보니 대한민국 국민의 정치의식에 나는 한참 뒤떨어지는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냥 시류에 맞추어 살기에는 나는 너무

영악해져 있지만 그래도 오늘은 또 허전합니다 안철수씨 당선도 그리 마음에 와 닿지

않고요 오늘은 모두가 초라해 보이는 밤 입니다 그리고 슬픈 밤 입니다.

그리고 그 분이 더욱 그리워지는 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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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희 2013-04-24 23:26:32
답글

한잔하고 글 쓰니 중언부언에 오타 투성이 입니다

박재현 2013-04-24 23:28:11
답글

유구무언입니다. 슬픈 밤입니다.

윤석준 2013-04-24 23:29:02
답글

저는 슬프다기보다 이 땅의 국민들에게 분노가 생깁니다.

김승수 2013-04-24 23:31:35
답글

어쩌겠습니까 .. 그래도 국방부 시계는 흘러가고 있을겁니다.

조재호 2013-04-24 23:32:36
답글

한숨만 나오네요..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이종호 2013-04-24 23:47:08
답글

그저 생각없이 사는 무뇌충들이 너무 많다는 생각을 해봅니다...ㅡ,.ㅜ^

조상현 2013-04-25 00:27:36
답글

사실 새로울 것도 없습니다. 줄곳 변한건 없었으니까요. 부산 경남에 목맬 필요도 없고 슬퍼할것도 없습니다. 그 지역 유권자들은 당연한선택을 한것이 아닐까 합니다. 유권자들의 변화를 기대하기보다는 어떻게 주도권을 잡아가느냐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고용일 2013-04-25 00:37:31
답글

제가 90년대에 부산에 몇년 살아본바에 의하면..<br />
<br />
부산이 당시에는 저렇지는 않았던거 같은데.....영도구는 잘 모르겠네요.<br />
<br />
전 남천동 살았고 젊은 사람들만 보고 살아서..<br />
<br />
나름 애착이 가는 제2의 고향같은곳인데..많이 안타깝기는 하네요.

motors70@yahoo.co.kr 2013-04-25 06:05:01
답글

맞아요.경남,경북에 변화를 바라지말고 주도권을 가져오는게 중요 하다고 저도 생각합니다.<br />
그러면 그들도 대세에 순응 할거라 봅니다.역사를보면 신라시대부터 그들은 자기들 이익이 최선이 었기에 쓰레기당이 주도권이 없다고 판단하면 그들은 쓰레기당을 가차없이 버릴 사람들이지 우리가 변화시킬 사람들은 아니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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