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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중학교 올라가믄 아빠랑..대작 하겠네요^^

안그래도 중고등학교 들어가면 그럴 생각입니다 어짜피 배울 술이면 부모 앞에서 배우는게 좋을 것 같아서요^^

다음번앤 영양탕을 말할지도 모르겟네요...

설마요~ ㅎㅎ

조숙한겁니다...ㅡ,.ㅜ^

평소 을매나 그런걸 먹이셨으면 그럴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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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꼬맹인 흑마늘 달라 하던데요 ㅎ

똘아이를 아주 건강하고 바르게 키우신 겁니다 .. ^^

종호을쉰 9살짜리한테 조숙이라뇨ㅜ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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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님 정답입니다~! ㅎㅎ

자게 을쉰님들께서 댓글 많이 주셨네요 영광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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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똘아이가 아니구 딸아이 오타시죠? ㅎㅎ 먹성만 건강하고 바릅니다 평상 시엔 잔머리굴리는게 보인다는... ㅜㅜ

ㅋ 그똘아이가 아니구요 .. 제주사투리로 여자아이를 똘 이라고 부릅니다. 딸 하나에 아들 하나면<br />
똘 한개에 아들 한개 ..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 오해 없으시길 .. ^^

집에 육학년 아들놈 할머니가 생일선물 뭐해준까 하시니 고등어찜이라고 하는거 보고 뭐 이런놈이 다 있어 그랬던게 생각납니다..ㅎㅎ

기훈님...ㅡ,.ㅜ^ 제가 순대국 무쟝 조와함돠..새우젓에 청양고추 넣구 먹음 쥑임돠.....긍까네.....ㅡ,.ㅜ^

승수을쉰 오해라뇨 ㅎㅎ 덕분에 제주도 사투리 하나 배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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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식님 아드님께서 제 딸보다 한 수 위네요 역시 고학년의 연륜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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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호을쉰 저도 순대국 무지 좋아함다 제 딸이 식성이라도 절 닮아서 무지 뿌듯함다 ㅋㅋ

다 똑같은 옷, 같은 생각 하는 애들 보다는 훨씬 좋아 보입니다. ㅎㅎ

오옷~ 순대국은 마이 소울푸드... ^^;

벌써 다 키우셨네요. ^^

돈버느라 고생인 아빠생각해서 싼 걸 찾은 것 같군요. 효녀네요.ㅎ

훌륭한데요?

음식은 그럴 수 있다쳐도 최백호CD는 참 재밌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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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벌써 도라지 위스키의 맛을 알아버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