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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된다고 할수도 없고 된다고 할수도 없고.. 그져.....시간과 운명에.....

범죄에 의한 임신이라든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곤 금지가 맞다고 생각합니다.<br />
결혼전엔 찬성쪽이었는데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다 보니 생각이 바뀌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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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님 그런데 만약에.. <br />
아이 둘~셋 정도 있는데 또 아이가 생기면 낳아서 키우실건가요? <br />
돈벌이도 시원찮고 집도 좁고.. 뭐 그런 상황을 가정해서 말씀드려봅니다. <br />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세요 아이 하나 대학 보내는데 드는비용이라던가..<br />

중절은 살인과 동일하기에 극히 예외적인 경우외에는 막아야되는게 맞습니다.<br />

실수로 인한 완전 초기는 좀 허용 되야 하지 않을 듯...

삼신할미께서 점지해주는 대로 낳아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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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중의 태아도 살아있는 인격체로, 중절수술은 엄연한 살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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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적으로 봤을 때, 낙태는 살인 맞습니다.<br />
인권들 가운데 가장 근본적이고 핵심적인 인권이 생명권입니다. 인간, 아니 어느 생물이건 살려고 하는 의지, 살 권리를 갖고 있지요.<br />
뱃속의 태아는 전혀 저항할 수 없는 약자 중의 약자인데, 타자가 자기 필요 때문에 그 목숨을 뺏는다는 건 윤리적으로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짓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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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난자와 정자가 수정되고 그 수정란이 착상되고,<br />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그분들이 형편이나 그런거 생각하셔서 안낳으셨다면..<br />
우리 중 대부분은 아마 이 자리에 없겠죠.. ㅠㅠ

우리나라도 제한적으로 임신중절 수술허용되고 있는 것으로 앎니다...<br />
다만 임신 중절 수술 자체가 가지는 산모에 대한 부작용때문에도 저는 반대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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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형법은 ‘낙태죄’를 정하여 낙태를 전면적으로 금지하고 모자보건법에서 낙태의 허용 한계를 정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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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또는 배우자가 대통령령이 정하는 우생학적 또는 유전학적 정신장애나 신체질환이

http://ko.wikipedia.org/wiki/%EC%9D%B8%EA%B3%B5%EC%9E%84%EC%8B%A0%EC%A4%91%EC%A0%88

법으로 허용하면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우 더 부가 될수밖에 없기에 전 반대 합니다.

세밀하게 알지는 못합니다만, 최봉환님께서 말씀하신 우리나라 모자보건법이 독일 등의 낙태 허용 가이드라인에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 이미 태어나서 살아가는 성인들 필요에 따라 낙태한다는 건 윤리적으로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고… 모자보건법 정도가 적정한 제한선 같습니다.

예전에는 허용되지 않았나요?? 의료보험도 적용되고, 그런데 출산율이 낮아서 허용하지 않는다는것이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br />
낙태는 윗분들이 말씀하시듯이 살인이 맞고 저 개인적으로 우리부부는 현재 3명의 자녀가 있지만, 임신을 하게 되면 낙태하지 않을 것입니다.물론 피임을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br />
하지만 출산율이 낮아서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사회구조적인 복지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

언제부터 인간으로 인정하느냐 가 가장 중요한 이수가 될것 같습니다.<br />
제네바선언 (1948) 에 다르면 인간은 그 수태된날로부터 가장 소중한 것으로 존중받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br />
수십년이 지났지만 이 제네바 선언이 의사의 히포크라테서 선서로 아직도 사용되어 지고 있는만큼 <br />
수태 된 순간 부터 인간으로 봐야하는 데<br />
요즘 학자에 따라서는 다른 주장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br />
심장이 뛰는 때

생명권에는 동의하지만.. <br />
생명권을 인정하기위해 그에 반하는 행위를 처벌하기엔 그 처벌 주체인 국가가 한게 너무 없죠. <br />
살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고나 처벌을 하던지.<br />
뭐를 책임을 지면서 처벌 운운 생명권 운운이 중요하지..<br />
개천에서 용날까봐 싹밟는걸 정책 우선순위로하는 나라에서 애들 어쩌고 하는게 웃기죠.<br />
개한민국.. 노비 없어질까봐 전전 긍긍하는 조선시대 탐관오리 모습에서 하

법은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수술 받지 못해서 중국까지가서 임신중절 수술을 해야 한다면 문제가 있는거죠. <br />

팩트만 말씀드리자면 우리나라에서 임의적인 임신중절주술이 합법적으로, 의료보험이 적용된 적은 없습니다. 아마도 불임수술(정관수술/나팔관결찰수술)을 정부주도로 무료로 해주었던 것을 생각하신 듯 하네요.

법으로 금지한다고 줄어 드는 것은 아닙니다.<br />
범죄자만 양산할 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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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내지 않고 못할 뿐이지 하려면 얼마든지 하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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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으로 규제할 것이 아니라 사회인식을 바꾸는 쪽으로 정책을 펴야겠죠.

중절 수술은 요즘 현실에 비추어 법으로 허용해야 한다는게 맞다고 봅니다. 수술하지 못해서 낳은 아기를 버리고 죽이는 일이 너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160;남녀관계의 일을 누구도 잘못을 따질 수는 없을겁니다.<br />
중절 수술을 나라에서 적극 관리하는 제도가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말 어려운 문제인데 애를 낳아보니 금지쪽으로 좀더 기울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법으로 성매매와 낙채를 금지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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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처럼 성매매와 낙태가 성행하는 나라도 없을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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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으로 규제한다는 것이 얼마나 형식적이고 무책임한 것인지 알 수 있는 본보기입니다.

계획하지 않은 아이가 생겼는데 상황이 어려우면 참 힘들겠지만 운명으로 생각하고<br />
낳아서 키워야죠.<br />
아이를 낳아야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고민은 안할겁니다.

전 류승우씨의 아내되는 정봉희라고 합니다.<br />
잘 모르지만 현실은 낙태가 있고 그것이 불법이 되니 전에는 30-40이였던 시술비가 60-100 아님 그 이상으로 뛰었다고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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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하는 말인데요 <br />
이런저런 말 말고 아이들에게 성교육, 순결을 강조하는 교육이 아니라 <br />
내 몸을 어떻게 지키는지에 대한 교육과 콘돔의 사용, 그리고 콘돔을 사용하라는 요구가 무리가 아니고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