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야 앰프,스피커, 턴 튜너 까지 하나하나 5개월정도 장만해서 한 두달 째 유지하여 듣고 있는 상태인 초보입니다.ㅎ

앰프는 마란츠 pm4001

cdp도 마란츠 cd7300,

스피커는 패러다임 아톰 v5 쓰고 있습니다.

이전에 10만원대 스피커와 좀더 저렴했던 앰프로 들었을때 보다 훨씬 만족감이 드는데요. 요즘 자꾸 50만원 60만원대 스피커에서는 어떤 소리가 날까 궁금증이 더해 죽겠습니다. 거의 쉴틈마다 몇가지 스피커들에 대해서 게시판을 뒤적뒤적거리고 있습니다.

이 병을 고치려면 분명히 질러야 되긴 하겠는데,,, 아직 대학생이라 샵에 가서 듣는것이 괜히 사야될거 같고 부담스러워 게시판의 글들을 이용하고 있습니다.ㅎ



요새 눈에 들어오는게

다인52나 42

b&w cm1

epos 12.2

요 몇가지가 인기가 좋던데요. 매복했다가 나오면 중고로 살 생각이에요.ㅎ

4평정도 작은 방에서 들어야 하는지라 북쉘프로 정착해야 할것 같구요.

음.. 요컨데, 이 정도로 스피커 바꿈질 하면

"이야 다른 세상이다" 느낄정도로 바뀔까요?

어느분 답글 보니 초급기에서 이정도로 넘어가면 다른 세상이 보인다는 정도로 표현을 하시던데..다른 분들도 그러신지 궁금합니다.